⚾더팀유러브~❤️다시만난 야구장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현세 기자] 청백전 대진에서 1군 대 1군 전력으로 붙을 수 있는 팀이 있다. 두산 베어스를 2팀으로 나누면 그렇게 된다.

在隊內青白戰中，可以看見一軍對一軍實力這樣戰力的球團。斗山熊分成兩隊也可以這樣。

두산은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자체 청백전을 치렀다. 선발 명단 18명 중 이른바 붙박이로 불리는 1군 선수만 13명이 나왔다. 또, 전체 출전 선수 29명 중 24명에게 1군 경험이 있다. 약 83%나 해당하는 수치다.

斗山23日在首爾蠶室球場舉行自辦青白戰。先發名單18名中，屬於一軍固定的選手就有13位。此外全部29名參賽選手中,有24人有過一軍經驗。 約83%的比例數值。

올 신인 안권수, 박지훈, 오명진 등 5명이 유일하게 1군 경험이 없을 뿐이다. 타선만 아니라 마운드에서 채지선을 제외하고 8명 중 7명이 1군 경험을 했고, 박신지, 김민규 정도를 빼면 전부 붙박이 1군이다.

只有今年的新人安權洙,樸志勳,吳明鎮等5人沒有一軍經驗。 不僅是擊球手,在投手登板上除了蔡智善以外,8人中有7人有過一軍經驗,如果除去朴信智,金民奎等,全部都是固定一軍。

두산은 KBO 리그 10개 구단 중 육성 일가견이 있는 대표적 구단이다. 과거 두산 운영2팀 소속이자 현 구장관리팀을 맡고 있는 김정균 부장은 "2군 소속일지언정 기량, 소양은 1군 선수가 돼 있게 도와야 한다"고 했다.

斗山是KBO聯賽10個球隊中，對於育成選手具有獨到見解的代表性球隊。 過去效力於斗山運營2隊,現擔任球場管理組的金正均(音)部長表示:"即使屬於2軍，也要在技術和素養方面幫助球隊成爲1軍選手。"

"1군 선수가 즐비해 있는 잠실에서 2군 급 기량이면 기회를 잡기 어려울 뿐더러 장기적 활약이 어렵다"는 생각에서다. 흔히 1년 중 1명만 1군 급 선수가 돼도 성공이라 말하는데, 두산은 확률을 최대한 키우는 데 집중했다.

他認爲"在一軍選手林立的蠶室,如果是二軍選手的水平,不僅很難抓住機會,而且很難長期發揮"。 通常情況下,即使1年中只有1人成爲1軍級選手,也稱得上是成功,但斗山隊把精力放在了最大限度地增加概率上。

그러다 보니 청백전에서 실전 대비가 비교적 잘 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다른 팀과 연습경기가 안 되는 상황인데도 김태형 감독은 "긴장이 떨어지기는 하나, 베스트로 뛰고 있다"며 만족했다.

這樣一來,在青白之戰中,實戰準備就比較到位。 雖然受新型科羅納冠狀病毒感染症的影響,無法與其他球隊進行練習賽,但金泰亨教練還是很滿意,他說:"雖然緊張,但正在投入最佳陣容中。"

개막일은 연기됐고,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44경기 의지를 보이고 있다. 더블 헤더며 월요일 경기까지 치를 공산이 커 체력 문제가 불가피하다. 선수층이 두꺼워야 시즌 운영이 수월하다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開幕日期被延後,韓國棒球委員會(KBO)表現出了比完144場比賽的意志。 一日連續兩場比賽,加上週一的比賽,體力問題不可避免。 這也是有觀察認爲只有選實力雄厚,賽季運營才會更容易的原因。

청팀: 허경민(3루수)-김재호(유격수)-최주환(2루수)-오재일(1루수)-박세혁(포수)-김인태(좌익수)-안권수(중견수)-김대한(우익수)-박지훈(지명타자)

백팀: 박건우(중견수)-정수빈(중견수)-오재원(2루수)-김재환(좌익수)-호세 미겔 페르난데스(1루수)-이흥련(포수)-류지혁(유격수)-이유찬(3루수)-오명진(지명타자)

以上23日青白戰打擊部份先發名單。（略）

（還是說網友想知道先發名單狀況？）

백팀: 유희관(3이닝 3실점(2자책))-채지선(1이닝 무실점)-최원준(1이닝 무실점)-박신지(1이닝 무실점)

以上是23日青白戰兩隊投手調度及成績（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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以上簡略翻譯。

會「佛心」翻譯這個是有原因的～

等等來寫。

簡單的說法就是....我十分、百分、千分、萬分....想念孩子們～😭

但...背後的理由～等等來說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