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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不及寫……
原來早上想碎叫看錯……
是崔元泰<->1投1野+2024第一輪指名權……

所以下個月底,培證第一輪可以指名兩個(第八跟第九順位)耶……
今年選秀新人還不錯耶,
本來以為給指名權的是培證~
還想說培證是快墊底(突然第九名)所以起肖了嗎?還是裡面有放摳摳內幕(跟以前一樣?)

結果是LG領先SSG開心到腦袋装屎?!
搞不好。第八可以指名大邱商苑高的四冠王,甚至兩個小大谷之一,不然釜山高強打也是好的……給出去真的……沒話說,頭殼壞掉……嫌自家新秀太多太好嗎?


後記:
不出所料,一堆人說LG瘋了,梭哈,
今年不拿優勝以後沒機會的心態等等

笑到歪~
最容易被烤SAY的兩大球團之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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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키움히어로즈, LG트윈스와 트레이드 단행

[사진=각 구단 제공]

키움히어로즈가 29일(토) 오전 LG트윈스로부터 내야수 이주형과 투수 김동규, 2024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받고, 투수 최원태를 내주는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이주형은 경남고를 졸업하고 2020년 신인드래프트 2차 2라운드 전체 13순위로 LG트윈스에 입단했습니다. 내외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선수로 빠른 주력과 정교한 타격이 장점입니다. 지난 2월 전역한 뒤 이번 시즌 18경기에 출전해 4안타 2타점 2득점 타율 0.267을 기록했습니다.


성남고를 졸업하고 2023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7번으로 LG트윈스에 입단한 김동규는 195cm, 100kg의 건장한 체격을 지닌 신인 우완투수입니다. 큰 키에도 유연성이 좋고, 하드웨어를 활용해 위력적인 공을 던진다. 이번 시즌 퓨처스리그 9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 5패 평균자책점 4.08을 기록했습니다.
고형욱 단장은 “우리 구단은 2022시즌이 끝난 후 정상 정복을 위해 나름대로 전력 강화를 준비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시즌 중반을 넘어선 가운데 조금 더 냉정을 찾고 구단의 현재 전력상 약한 부분 보강과 미래 전력 강화를 심각하게 고민한 끝에 이번 트레이드를 결정했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정교한 타격이 장점인 이주형은 득점 지원에, 선발 자원인 김동규는 불펜에서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8년 동안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최원태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새로운 팀에서도 좋은 활약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트레이드로 키움 유니폼을 입게 된 이주형, 김동규는 오늘 오후 팀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트레이드 선수들 2023 시즌 및 KBO 통산 성적

[기록=STATIZ.co.kr] * 7월 28일 기준

LG 승부수 던졌다! 유망주 셋 보내고 최원태 품었다

애지중지 유틸리티맨 이주형, 장신 김동규 이어 1라운드 지명권까지 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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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지명으로 키움에 입단했던 최원태가 모교 근처인 잠실구장으로 향한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LG 트윈스가 한국시리즈를 정조준한 승부수를 던졌다.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 위재민)가 29일(토) 오전, LG 트윈스로부터 내야수 이주형과 투수 김동규, 2024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받고, 투수 최원태를 내주는 트레이드를 단행한 것이다.
이주형은 경남고를 졸업하고 2020년 신인드래프트 2차 2라운드 전체 13순위로 LG트윈스에 입단했다. 내외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선수로 빠른 주력과 정교한 타격이 장점이다. 지난 2월 전역한 뒤 이번 시즌 18경기에 출전해 4안타 2타점 2득점 타율 0.267을 기록했다.

성남고를 졸업하고 2023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7번으로 LG트윈스에 입단한 김동규는 195cm, 100kg의 건장한 체격을 지닌 신인 우완투수다. 큰 키에도 유연성이 좋고, 하드웨어를 활용해 위력적인 공을 던진다. 이번 시즌 퓨처스리그 9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 5패 평균자책점 4.08을 기록했다.

고형욱 단장은 "우리 구단은 2022시즌이 끝난 후 정상 정복을 위해 나름대로 전력 강화를 준비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시즌 중반을 넘어선 가운데 조금 더 냉정을 찾고 구단의 현재 전력상 약한 부분 보강과 미래 전력 강화를 심각하게 고민한 끝에 이번 트레이드를 결정했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정교한 타격이 장점인 이주형은 득점 지원에, 선발 자원인 김동규는 불펜에서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난 8년 동안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최원태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새로운 팀에서도 좋은 활약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트레이드로 키움 유니폼을 입게 된 이주형, 김동규는 오늘 오후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9월 열릴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까지 얻어내 모두 3명의 유망주를 얻어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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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브여왕옥혜씨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