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瘋掉!
尹明俊他是我當年非常喜歡的三小投~尹明俊、卞振洙、吳賢澤的一員!現在三個都沒了ㅠㅠ
是當初斗山第一指名入團,之後尚武服役回來,
也一直是很穩定的中繼~
今年比較不好,被丟下二軍再也不用……
還在想也沒那沒差到上不來一軍時,
看下沒新聞,是斗山故意讓他無法取得FA資格的一種方法~斗山真的很壞!


第二個讓球迷很意外的是捕手崔龍材(但我沒意外),因為去年有一陣子是想拉上來當第二捕手,因為主戰的世赫什麼都被嫌,張賢勝打擊又一直很不行……是目前備胎捕手裡反應跟打擊比較好的一位~
可是我一直很討厭他…因為他還在練習生時來台灣春訓,跟另一位育成選手的金鐘原睡了兩個台灣女球迷,當時台灣的球迷圈都知道。而且好死不死我9月左右去二軍賽,剛好看她們一個挺著大肚子找來(我印象中那位是金的菜),之後年底金就被斗山釋出了。 所以儘管教練一直說崔是很認真練球的選手,也一直被我討厭。斗山目前其實還是缺捕手耶,更何況被嫌棄的朴世赫今年要FA~是有要簽誰來嗎?居然放掉我覺得最難養的捕手!


第三位我想講的是현도훈(玄道勳),
他是在獨立球團跟김호준一起被斗山相中入團。
入團後默默承受室友金正厚的霸凌欺負毆打,都不吭聲…直到事情爆開,金被戰力外(去了LG又去培證),然後他去當了兩年兵回來~18年還一度被拉去當先發,但吃的局數太少跟受傷,去年很少出賽,今年完全沒有出賽的情況,就……陣亡了😥我想很多人都曾經給與很多期待……

第四位終於要提被我罵了一整年的윤수호, 也終於如我期望的把他釋出了!
每次二軍賽一貼他先發,我會馬上去罵(放資源在他身上,根本上浪費),賽後也罵(果然跟預期一樣,一局可以丟十分之類,沒意外過)。
這位選手哪裏來?是當初本來斗山外野7個人搶一個位置的火水線,突然間鄭振浩被搶走、李城坤被搶走、金道賢被戰力外……反正突然變成只剩金仁泰跟李遇成兩人時時,居然還把胖胖卻跑超快,唯一有砲且服完兵役的外野手,拿去跟NC交易一個三軍稱不上,沒當兵,而且成績也不怎麼樣的投手~
感覺斗山每次被NC騙,每次騙不怕,選補償選手居然問梁義智……梁如果會講真話,當初就不會拿錢走人!
結果不但來了之後一軍無法勝任,還要等他當兵兩年……重點每年在二軍防禦率都在10上下,更不用說一軍了……根本就不該等他,一開始就丟掉還比較好。

第五位(抱歉我忘了寫)是一直很被期待的김문수~
因為斗山內野(尤其二游)一直沒有一個適當的人卡位,所以斗山一直在補內野,不管靠選秀或是補償選手或是透過交易,所以一堆還沒成氣候的內野手,其實勢必有人會被丟掉…只是我不知道斗山選金文洙的理由。但很早之前我就有發現,一開始是來年背號爭奪戰時,民錫說要搶他33號。接下來就是最終戰賽後金大韓貼了要跟金文洙離別的動態~嗯。所以我蠻早知道會有他。


最後一位則是今年的新人~第八輪選入的임준형~
LG也有一個同名同姓的。
完全沒上場過???洗滴哈嘍的就被釋出了……其實我不懂,有什麼隱情?

斗山只釋出6個?
真的話,就不叫斗山~
還會有後續……請放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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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명준·최용제 등 방출 통보…'감독 결별' 두산, 선수단 정리 작업도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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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윤명준.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김태형 감독과 8년 동행을 마친 두산 베어스가 선수단 정리에도 나선다.

두산은 최근 투수 윤명준을 비롯한 포수 최용제, 내야수 김문수, 투수 윤수호 등에게 2023년 시즌 재계약 불가를 선언했다.

두산은 11일 김 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2015년 두산에 부임해 세 차례의 한국시리즈 우승(2015, 2016, 2019년), 두 차례의 통합 우승(2016, 2019년)을 이끌었다. 그러나 올 시즌 팀 창단 최대패(82패)와 창단 첫 9위라는 성적에 머물렀고, 결국 새 감독 인선에 돌입했다.

광주동성고-고려대를 졸업한 뒤 2012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전체 6순위)로 두산에 입단한 윤명준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55경기 이상에 출장하면서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 20경기에서 출장해 22⅓이닝을 던져 1승1패 평균자책점 8.46에 머물렀다. 올 시즌을 정상적으로 마쳤다면 FA 자격을 얻을 수 있었지만, 등록일수를 채우지 못했다.

올해 퓨처스리그에서는 20경기에서 3승2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4.33을 기록했다. 윤명준은 아직 현역 연장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 새 팀 구하기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2018년 이우성과의 트레이드로 두산 유니폼을 입었던 윤수호도 두산과 이별한다. 두산에 왔을 당시 시속 150㎞의 빠른 공을 던지면서 주목을 받았지만, 최근 구속이 시속 140㎞ 초반대로 떨어지면서 고전했다.

올 시즌 타격 능력을 갖춘 포수 최용제 역시 방출 통보를 받았다. 2014년 육성선수도 두산에 입단해 2016년 정식 선수가 된 최용제는 지난해 79경기에서 타율 2할7푼9리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대타로 출장했을 때 한 방씩 때려내면서 타격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밖에도 내야 유틸리티 플레이어 김문수, 2022년 신인 투수 임준형, 우완투수 현도훈 등도 방출 통보를 받았다.

두산은 추후 선수단 정리 작업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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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是說斗山不會只殺掉六個?
下面新聞直接說會是歷代級的大刀。

꼴찌 한화는 12명 정리, 9위 두산은 역대급 칼바람 예고


올 시즌도 꼴찌를 한 한화는 최근 대대적인 선수단 정리 작업을 했다.

베테랑 투수 신정락을 포함한 6명의 선수와 재계약 하지 않기로 했고 육성 선수 6명과도 이별을 택했다. 이별의 범위가 12명이나 됐다.

이제 관심은 9위 두산에 쏠리고 있다. 8년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두산은 올 겨울 차가운 겨울 바람을 예고한 바 있다. 얼마나 많은 이들과 계약을 포기할지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선수들이 제법 포함될 것이라는 소문만 돌고 있다.

두산 선수들이 경기에서 패한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김재현 기자

두산 사정에 밝은 한 관계자는 "두산이 그 어느 때 보다 강력한 칼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활약이 미미했던 선수들은 물론이고 나름 성과를 냈었던 선수들까지 정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그동안은 당장의 성적을 위해 손 대지 못했던 선수들에게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젠 새 판을 짜야 하기 때문에 새로운 선수들에게 기회를 많이 줄 수 있는 쪽으로 방향을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야말로 역대급 칼바람이 불 수 있다는 의미다. 두산이 선택하는 폭에 따라 스토브리그가 들썩일 수도 있다.

일부에선 한화 이상으로 선수단 정리가 이뤄질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당연히 우리와 익숙했던 이름들도 거명이 되고 있다.

팀이 필요로 하지 않는 선수는 과감하게 칼을 댄다는 것이 두산의 입장이다. 또한 자유롭게 신분을 풀어 줘 타팀 이적을 쉽게 만드는 배려 측면도 있다.

단순히 선수단 정리에서만 그치지 않는다. 연봉 협상에서도 매서운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 된다.

물론 대부분 주축 선수들은 FA 계약을 맺었고 정철원 홍건희 등 인상 요인이 있는 선수들도 있다.

히자만 이들을 제외한 대다수 선수들은 연봉 대폭 삭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두산 관계자는 "팀 성적에서 알 수 있듯이 올 시즌엔 연봉 인상 대상자가 많지 않은 상황이다. 그동안은 팀 성적이 잘 나왔기 때문에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도 동결 혹은 소폭 인상을 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올 해는 다르다. 떨어진 성적에 대한 책임을 분명하게 지게 할 것이다. 연봉 협상에 난항이 예상 되지만 구단 안이 정해져 있는 만큼 큰 변동은 없을 것이다. 연봉에서 손해를 보는 선수들이 제법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선수단 정리에서부터 연봉 협상까지. 그 어느 해 보다 차가운 겨울을 예고하고 있는 두산이다.

그동안 팀 성적에 묻혀 지나갔던 것들은 이제는 한 방에 정리를 하려는 것이다.

선수들에게도 구단에게도 익숙하지 않은 현실과 맞닥트려야 한다.

두산의 선수단 정리 폭은 얼마나 될까. 연봉은 얼마까지 깎이는 선수가 나올까. 본격적인 스포트리그 개막을 앞두고 두산발 칼바람이 예고되고 있다.

[정철우 MK스포츠 전문기자]MK스포츠

정철우(butyou@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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