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而是註銷你球員(或教練)的身份。
韓火一口氣註銷了包含育成選手的12人,
신정락是年紀大了…
임준섭則是沒表現。
但第一指名的황영국也頗令人惋惜。2014至今沒有勝投,防禦率8點多。
其他的……捕手那位……也算年紀大?!

墊底韓火不要的選手,
其實別隊想要的機率不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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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신정락 등 12인 웨이버 공시 및 육성선수 말소



전 한화 이글스 신정락이 지난 2020년 3월 23일 자체 청백전에서 투구하고 있는 모습. 사진=정시종 기자


 


3년 연속 최하위를 확정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선수단 정비 작업에 착수했다.


 


한화는 10일 "내년 시즌을 대비해 12명의 웨이버 공시 및 육성선수 말소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요청했다"고 발표했다.


 


한화 구단은 신정락, 임준섭, 황영국, 김기탁(이상 투수), 이해창(포수), 강상원(외야수) 등 6명을 웨이버 공시했다. 이어 최이경, 김태욱(이상 투수), 최현준(내야수), 신제왕, 이종완, 안창호(이상 외야수) 등 6명의 육성선수도 말소했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베테랑 사이드암 투수 신정락(35)이다. 천안북일고-고려대를 나온 신정락은 2010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LG 트윈스에 입단했다. 특유의 각 큰 슬라이더를 구사하며 대형 유망주로 기대받았지만, LG에서 잠재력을 완전히 펼치지 못하다가 2019년 7월 송은범과 1대1 트레이드로 한화로 이적했다. 한화에서도 큰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올 시즌에는 44경기에 출전해 2승1패 4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4.02을 기록하다 웨이버 공시됐다. 통산 성적은 313경기 23승26패 11세이브 31홀드 평균자책점 5.28을 남겼다.


 


역시 1차 지명이었던 황영국도 웨이버 공시 대상이 됐다. 청주고를 졸업하고 지난 2014년 신인 1차지명으로 한화에 입단한 황영국은 안정된 제구력으로 기대받았으나 1군 무대에서 인상적인 성적은 남기지 못했다. 통산 46경기에 등판해 2패 6홀드 평균자책점 8.08만 남겼다.


 


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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