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1 16:23:47 |
서울고 김서현. /OSEN DB
150km가 넘는 강속구를 손쉽게 던지는 김서현은 올해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 최대어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그렇다보니 김서현이 등판하는 경기에는 수 많은 스카우트들이 몰리고 있다. 하지만 김서현은 “스카우트에 대한 부담은 전혀 없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更新另一篇新聞---- 초고교급 투수 김서현, KBO진출 선언 "한국서 성공해 미국 도전"(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고교야구 투수 최대어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서울고 우완 사이드암 김서현(18)이 해외 진출 대신 KBO리그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김서현은 2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7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충암고와 16강전을 마친 뒤 "한국에서 크게 성공한 다음 미국 무대에 도전하겠다"며 "올해 KBO리그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리쿼터형 투수인 김서현은 특이한 투구폼으로 150㎞ 강속구를 던지는 기대주다. 공 끝의 움직임이 좋고 제구력도 수준급이다. 김서현은 덕수고 우완 심준석(18)과 함께 올해 고교 졸업생 '톱2'로 꼽힌다. 미국프로야구 진출을 놓고 고민하는 심준석이 미국을 택하면 김서현은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프로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신인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은 한화 이글스, 2순위 지명권은 KIA 타이거즈가 갖고 있다. 김서현은 '한화 혹은 KIA에서 뛸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말에 "아직은 신경 쓰지 않는다. 프로에 진출한 뒤 내게 맞는 훈련과 플레이를 할 것"이라며 "일단은 남은 대회에만 신경 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은 고교 선수로는 드물게 금테 안경을 쓰고 경기에 나서고 있다. 마치 고(故) 최동원 전 감독을 연상케 한다. 그는 "눈은 그리 나쁘지 않은데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다"며 "고글형 안경을 써봤는데 불편해서 일반 안경을 쓰고 경기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선발 등판한 김서현은 5⅓이닝 6피안타 1볼넷 6탈삼진 3실점 해 패전 투수가 됐다. 서울고는 충암고에 1-5로 졌다. cycle@yna.co.kr |
- Jul 23 Sat 2022 19:59
【KBO新人選秀】為何不挑戰美職,留在國內職棒發展-金書賢專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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嚇一跳,
這一天戴了眼鏡登板!
因為近視了嗎? 要當眼鏡ACE了嗎?
不是唷……文內有說明。
哈哈,超可愛的~
難怪我跟U18教練團都遞交比較愛你,
穩定度很高,心態也成熟,對未來想很多的一個孩子。棒棒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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