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雖然是各隊取一名~~~

但我覺得好幾個是沒有那個資格,是勉強選入湊數的...

例如~我們家許敬民,

論成績跟實力,寫金宰煥還比較有可能~

可是金宰煥從二軍時期就深陷「禁藥」風波~

結論就是....

本來可能最有資格的金賢洙,去了美職臉灰灰的回國,還叛逃到對面之後,

斗山這形態的球隊(說沒錢,養肥被別人搶走),不大可能再出現永久保留背號的人物! 


其他隊~其實梁嫌腫本來是最有希望,

可是之前決意去美職,

也是碰一鼻子灰回國,

在跟KIA協商薪資時,愛錢嘴臉被球迷抨擊後....

他也黃掉了~~要永久絕番要看接下來的狀況。


另一個比較可能的是吳昇桓~

最沒有爭議吧!

三星打一打出國,回來還是三星,

甚至跟媒體說如果不幫三星拿到冠軍不退休!

唯一的小滑鐵盧....應該就是冬奧搞掉勝利讓韓國拿第四名,對有沒有辦法逃兵役吧!


再下來只有李大浩算是有機會,其他幾乎都牽強附會,

就不寫了。

——————————


양현종부터 오지환까지…‘영구결번 0순위’ 후계자는 누구? [설 기획]

[스포츠경향] 
‘기록의 사나이’ 이대호·오승환도 찜
소형준·구창모 등 20대 영건도 거론


원본보기

그래픽 | 김은진 기자
우리 팀 역대 최고 프랜차이즈 스타, 그 뒤를 이을 현역 선수는 누구인지도 물었다. 사실상 팀의 영구 결번 ‘0순위’에 해당하는 현재 최고 선수들이다. 은퇴를 앞두고 있는 베테랑부터 2020시즌 데뷔한 선수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선수들이 ‘역대 최고에 버금가는 우리 팀 프랜차이즈 스타’로 선정됐다.

각 구단별 설문 참가자 5명으로부터 전원일치로 ‘몰표’를 받은 이들은 KIA 양현종(34)과 LG 오지환(32)이었다. 양현종은 타이거즈 역사상 최고의 좌완투수로 불린다. 설문 참가자들은 양현종에 대해 “향후 타이거즈 최다승 등 모든 기록을 바꿀 투수” “원클럽맨으로 타이거즈에서만 낸 기록이라 더 대단” “팬서비스도 뛰어나고 모든 면에서 완벽한 프랜차이즈 스타”라고 평가했다.

주전 유격수로 10년 이상 활약한 오지환은 ‘LG 유격수’의 상징이 되고 있다. 설문 참가자들은 “현재까지도 훈련이나 경기에서 최고의 열정 보여주고 있다” “항상 팀에 대한 애정 강하고 희생하며 헌신하는 선수” “앞으로도 트윈스에서 우승과 개인성적 등 프랜차이즈 스타에 걸맞는 결과를 보여줄 선수”라며 오지환을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만약 역대 최고 프랜차이즈 스타를를 은퇴와 현역으로 구분해 조사했다면 당당히 역대 최고에 꼽힐 선수도 있었다. 해외 리그에 진출했다 친정팀으로 복귀한 롯데 이대호(40)와 삼성 오승환(40)이다. 롯데 설문 참가자들은 이대호에 대해 “출신·실력·입단부터 은퇴를 앞둔 지금까지의 과정 등 모든 것을 갖춘 프랜차이즈 스타” “KBO 역사상 최고의 타자 중 한명으로 해외 진출 시기 제외 롯데에서만 생활하며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 “최고의 실력을 갖추었고 부산과 롯데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평가했다.

오승환에 대해 삼성 설문 참가자들은 “기록이 말해주든 한국·일본·미국에서 모두 좋은 성적 거뒀고 국가대표로서도 좋은 모습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범접하기 힘든 세이브 기록과 한·미·일에서의 활약, 팀에 대한 애착이 크다”고 선정 이유를 전했다.

향후 10년 이상 KBO, 한국 야구를 이끌어갈 NC 구창모(25), 한화 노시환(22), 키움 김혜성(23), KT 소형준(21) 같은 20대 젊은 선수들도 선정됐다. 전체 5표 중 4표를 받은 구창모에 대해 설문 참가자들은 “야구 실력과 스타성을 모두 갖춘 선수” “왼손투수이기도 한데 희귀성을 띈 투수” “국가대표급 선수로 성장했으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노시환을 선정한 이유로 참가자들은 “장종훈-김태균의 뒤를 잇는 이글스 대표 홈런타자로 성장할 잠재력이 있다” “홈런 타자가 갖는 상징성과 역대급 운동능력, 담대한 성격을 갖췄다” “인성과 친화력, 팬 서비스 능력 등 매력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키움 참가자들은 김혜성을 꼽은 이유로 “이정후보다 다소 늦었지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KBO 최연소 주장으로 리더십을 보여줬고 향후 히어로즈를 이끌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고 있다” 를 들었다. KT 참가자들은 소형준에 대해 “신인왕 출신에 잠재력 우수한 투수” “언제나 활약을 기대할 수 있는 투수면서 스타성도 갖춘 선수”로 평가했다.

원본보기



김경학 기자 gomgom@kyunghyang.com


arrow
arrow
    全站熱搜

    커브여왕옥혜씨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