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활용, 선수별 맞춤 트레이닝 강화
한화이글스가 스포츠과학 빅데이터 플랫폼 스타트업인 #SSTC 와 업무협약을 맺고 젊은 선수들의 바이오메카닉 데이터 측정 및 진단에 나섭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30여 명의 젊은 투수 및 야수가 연 3회 이상의 바이오메카닉 측정을 통해 신체 능력 전반에 대한 진단을 받게됩니다. 이후 메카닉 정립, 구속 유지, 구속 향상 등 테마별 선수 육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화이글스 #SS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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利用大數據,強化針對不同選手的訓練
韓火鷹與體育科學大數據平臺創業公司#SSTC簽訂業務協議,對年輕選手的生物技術數據進行測定及診斷。
根據此次協議,30多名年輕投手及野手將通過每年3次以上的生物機械測定,接受對身體能力的整體診斷。 之後將進行確立機制、維持拘留、提高拘留等不同主題的選手培養。
#韓火鷹 #S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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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를 더 과학적으로' 한화, SSTC와 업무협약 체결]
한화 이글스가 스포츠과학 빅데이터 플랫폼 스타트업인 SSTC(대표이사 조준행)와 업무협약을 맺고 젊은 선수들의 바이오메카닉 데이터를 측정하고 진단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SSTC는 메이저리그 구단 및 드라이브 라인과 동일한 수준의 3D모션 캡쳐 및 지면 반발력 분석 시스템을 갖추고 스포츠 전 분야에 걸쳐 3차원 동작 분석을 기반으로 기술적, 기능적, 체력의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 제공하는 전문기업입니다.
이번 협약으로 한화의 젊은 투수 및 야수 30여 명은 연간 3회 이상의 바이오메카닉 측정을 통해 신체 능력 전반에 대한 진단을 받게 됩니다.
한화는 SSTC의 기술력을 활용한 선수별 데이터를 축적, 현 상태의 진단에 그치는 것이 아닌 메카닉 정립, 구속 유지, 구속 향상 등 테마 별 투수 육성을 진행하게 됩니다.
한화는 지난 2021년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전략팀을 신설한 이후 인게임 데이터, 트래킹 데이터 등의 정량적 데이터와 메디컬 리포트, 스카우팅 리포트 등 정성적 데이터를 통합한 데이터 분석 시스템 'H.I.T.S.'를 지난해 10월 완성했습니다.
1군-퓨처스 운영 및 전략 체계 매뉴얼 구축에 이어 서산구장에 투수들의 데이터 측정공간인 H.I.T.S.랩을 리뉴얼 하는 등 인프라 확충도 진행한 한화이글스는 이후 바이오메카닉과 재활을 위한 국내 최고 권위의 의료진과 협약 등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