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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세인트루이스, 서울컨벤션고 조원빈과 계약 체결
한국에서 5툴 유망주로 손꼽혔던 조원빈이 미국으로 향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16일(한국시간) 한국 외야수 조원빈 등 12명과 국제 아마추어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7명, 베네수엘라 출신 3명, 한국과 멕시코 출신 각각 1명으로 포지션별로는 투수가 7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그 뒤를 이어 유격수 2명, 포수 1명입니다.
세인트루이스는 조원빈에 대해 “다재다능한 파워 히터이며 세인트루이스와 계약한 최초의 아시아 출신 아마추어 선수”라고 소개했습니다.
[사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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