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現孩子被點名了。

三星的元泰仁也被點名了。

可是~KT那位是怎樣? 不是該點名新人就變斗山殺手那位소형준嗎?🤔



美 언론이 뽑은 MLB 진출 후보 투수 유망주 TOP 3
2020.06.15 15:20:42

 



[OSEN=조형래 기자] 구창모(NC), 배제성(KT), 원태인(삼성)이 장차 메이저리그 진출을 이룰 수 있는 대표 영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스포츠넛’은 15일(이하 한국시간), “가까운 미래에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수 있는 KBO리그 최고의 선수들’이라는 제목의 기사 아래 KBO리그의 선수들을 주목했다.

타자들 가운데서는 로베르토 라모스(LG), 강진성, 나성범(이상 NC), 이정후(키움) 등을 꼽은 매체는 현재 국내 선수들 가운데 평균자책점이 가장 좋은 3명의 투수들인 구창모(0.75), 원태인(2.30), 배제성(2.66)을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이 높은 투수들로 선정했다. 

올 시즌 5승 무패 평균자책점 0.75, 퀄리티 스타트 6회, 52 탈삼진 등의 기록을 남기고 있는 구창모에 대해서는 “23세에 불과하지만 이미 5년차의 선수다. 비록 2020시즌 이전에는 129경기(76선발) 평균자책점 4.51의 기록에 그쳤지만 구창모의 효과적인 투구는 올해 한 단계 높아졌다”고 구창모의 올 시즌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이어 “최근 몇 년 동안 타자들과 승부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구창모는 올해 패스트볼, 슬라이더, 스플리터를 섞어서 던지기 시작했다”며 “비록 표본이 작지만 리그 선두 NC는 구창모가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안심하고 있다”며 구창모의 에이스 본능을 강조했다.

또한, “남은 시즌 역시 압도적으로 지배할 수 있을지, 그리고 잠재적으로 메이저리그 무대로 옮길 수 있는지는 시간만이 말해줄 것이다”고 덧붙였다.

배제성에 대해서는 “첫 3시즌 동안 꾸준하지 못했다. 신인 드래프트 9라운드에서 지목받은 배제성은 첫 시즌(2017년) 21경기 32이닝 평균자책점 8.72를 기록했다. 하지만 2019년 28경기 평균자책점 3.76을 기록하며 배제성 최고의 시즌을 만들었다. 10승10패를 기록하며 완봉승까지 따낸 바 있다. 구창모와 마찬가지로 올해 자신의 투구를 향상시켰다”며 배제성의 성장세를 설명했다. 배제성은 올 시즌 8경기 3승1패 평균자책점 2.66을 마크하고 있다. 

매체는 “배제성은 경기 당 평균 투구수 102개를 기록하며 경기 자체에 깊이 개입할 수 있지만 좀 더 정교한 투구를 하는 것이 메이저리그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아직 투구를 좀 더 세밀하게 조정할 시간은 많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언급된 원태인은 올 시즌 8경기(7선발) 4승1패 평균자책점 2.30으로 2년차 시즌에 급성장했다. 매체는 “2019년 삼성에 지명된 20살의 원태인은 첫 시즌에도 전도유망한 선수였다. 첫 시즌 26경기(20선발) 4승8패 2홀드 평균자책점 4.82를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2020시즌 현재까지 원태인은 훌륭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면서 “원태인에게 필요한 것은 탈삼진 능력이다. 20세이기 때문에 그의 구종을 갈고 닦을 시간이 있다. 만약 몇 년 간 평균자책점 3점대 이하를 유지할 수 있고 모든 것이 잘 풀린다면 곧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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