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台灣自吹自擂全世界唯一開打的中華職棒⋯⋯明明各種運動烏龍連連,卻不覺得怎樣,感到很驕傲時,

韓國則是相反的批評了自己的選手們....


Ps.要翻譯?反正我花時間去認真翻譯,沒人關心吧(?)而且我們的教會哥哥김ㅋㅋ 被唸了😓😓😓史上守備最好的天才游擊手김ㅋㅋ啊~~~


..........新聞........

[SC핫이슈]어처구니 없는 실책의 연속. 미국팬 보여주기 창피하지 않나요?

失誤不斷。 被美國粉絲看到了,不覺得丟臉嗎?

2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1회 SK 한동민의 뜬볼 타구를 두산 김재호 유격수가 잡았다 놓치고 있다.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0.04.27/

[인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KBO리그 개막 소식에 대해 미국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미국의 스포츠채널 ESPN이 중계권 협상중이다.

據說,美國對KBO聯賽開幕的消息非常關注。 美國體育頻道ESPN正在進行轉播權協商。

국제대회에서만 볼수 있었던 한국 야구를 세계에 보여줄 기회다. KBO리그 팬을 늘릴 수 있고, 한국 선수들의 미국 진출에도 도움이 될지 모를 일이다.

這是向世界展示只能在國際大賽上看到的韓國棒球的機會。 這不僅可能增加KBO聯賽的球迷,也會對韓國選手進軍美國有所幫助。

지난 27일 연습경기를 보면서 기대 반 걱정 반이다. 한국 야구의 수준이 떨어진다는 얘길 듣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든다. 동시 다발적으로 터져 나오는 어처구니없는 실책. 시즌중에도 자주 보지 못하는 장면이었다.

看到27日的練習賽,真是喜憂參半。 我擔心聽到韓國棒球水平下降的說法。 同時發生多起的荒唐失誤。 這是在賽季中不常見到的場面。

두산 베어스 김재호는 1회말 수비 때 2번 한동민의 높이 뜬 타구를 놓쳤다. 잘 따라가다 마지막 포구 과정에서 공이 글러브를 맞고 그라운드로 떨어졌다. 김재호는 한국에서 수비를 가장 잘하는 유격수다. 당대 최고 수비꾼 김재호이기에 실수를 개의치 않고 넘길 수 있지만 그를 모르는 미국인들이 봤을 땐 쉬운 플라이 볼을 놓친 실력없는 수비수로 비춰질 수 있다.

斗山熊隊的金載浩在一局下半防守時,錯失了2棒韓東民高高躍起的擊球。 一路順暢跟著,卻在最後的撲救過程中,球擊中了手套,掉進了球場。 金載浩是韓國防守最好的游擊手。 雖然金載浩是當代最出色的防守者,所以應該毫不困難地克服失誤,但在不認識他的美國人看來,他可能是錯失了輕鬆的騰空球的沒有實力的防守隊員。(옥혜OS:天呀!真的可能!因為我常在外面用餐時無意間看到台灣的職棒轉播,有些比較不熟的年輕選手....因為我後來都沒在看台灣的比賽了...可能很多都被我這樣誤會(?),還有我韓國的球迷朋友也是,常問我哪個球員平常都這樣失誤連連嗎?)

대구에서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다. 2회초 2사 만루서 롯데 자이언츠 전준우가 삼성 라이온즈 윤성환으로부터 깨끗한 좌전안타를 쳤다. 투아웃 상황이라 2명의 주자가 들어올 수 있는 상황이고 좌익수 김동엽의 홈송구가 궁금했다. 송구에 어려움을 겪었던 김동엽은 올해 변화를 꾀했다. 오른손 대신 왼손으로 던진다. 김동엽이 공을 뒤로 빠뜨리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3명의 주자가 모두 홈을 밟았고 전준우는 3루까지 안착했다. 

在大邱發生了一件荒唐的事情。 第2局上2人出局滿壘的情況下,樂天巨人隊的田峻宇從三星隊獅隊尹晟桓手裡擊出了乾淨利落的左前安打。 由於處於2人出局的狀況,2名跑壘員有可能回來之下,左翼手金東燁的主場傳球令人好奇。 金東燁在傳球上遇到了困難,今年他試圖改變自己。 用左手代替右手投球。 隨着金東燁將球拋向身後,情況發生了鉅變。 3名跑壘員都踏上了本壘,田峻宇則穩穩地到達了3壘。

대전에서도 실책. 2회초 1사 만루서 KT 위즈 9번 타자 배정대의 유격수앞 땅볼 때 한화 이글스 유격수 하주석이 공을 잡아 홈으로 뿌렸다. 시간상 3루 주자를 충분히 포스 아웃시킬 수 있는 상황. 하주석의 송구가 조금 3루쪽으로 빠지는 듯했지만 포수 최재훈이 못잡을 공은 아니었다. 하지만 공은 최재훈의 미트를 맞고 옆으로 굴절됐고, 3루주자가 홈을 밟아 득점에 성공했다.

在大田也出現失誤。 第2局上,在1人出局滿壘的情況下,在KT Wiz9棒擊球員裴正大的游擊手面前滾地,由韓華老鷹隊的游擊手河主席把球傳向本壘。 時間上完全可以讓3壘跑壘員出局。 雖然河主席的傳球有點偏出3壘,但捕手崔在勳並不是無法抓住的球。 但是球被崔在勳旁邊往後滾,3壘跑壘員踩着本壘得分。

낮에 열린 3경기서 실책이 한꺼번에 쏟아진 것이다. 낮경기이고 무관중, 게다가 연습경기지만 개막을 앞둔 최종 점검의 시간이었다. 좀더 집중력을 발휘했어야 했다. 만약 이런 장면들이 ESPN을 통해 미국 전역에 방송됐다면 어땠을까. 물론 메이저리그에서도 실책은 늘 존재하지만 지극히 기본적인 것들이다.

在白天進行的3場比賽中,出現了大量失誤。 雖然是白天比賽,無關眾,而且是練習賽,但這是開賽前的最終檢驗時間。 應該更加集中精神。 如果這些場面通過ESPN播出到全美,會怎樣呢? 當然,在美國職業棒球大聯盟中,失誤也時常存在,但都是極其基本的東西。

중계권 협상이 잘 된다면 KBO리그는 우리만의 리그가 아닌 해외 야구팬들도 보는 리그가 된다. 좀 더 집중하고 좋은 플레이에 힘을 쏟아야하는 또 하나의 이유가 생기는 셈이다. 

如果轉播權協商順利,KBO聯賽就不僅僅是我們自己的聯賽,而是海外球迷也能看到的聯賽。 這無疑又產生了另一個原因...球隊需要更加集中注意力,全力以赴打好比賽。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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