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哈哈哈,很會裝XD
(幫他擦眼淚的是Kia1號朴讚浩前輩😛)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어제 경기 호투한 이의리가 아시안게임 엔트리 탈락과 관련해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KIA 타이거즈의 이의리는 27일 창원 NC전 선발 등판해 7이닝 3피안타 3탈삼진 1사사구 무실점으로 엄청난 호투를 펼치며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80구'가 안되는 '77구'의 투구수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경기 후 이의리는 "구단을 통해 들었다.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운을 떼며 "실력이 안되서 탈락할 수도 있고 아프다고 탈락할 수도 있다. 팀을 통해서 듣는게 좀 아쉬웠다"고 말했습니다.

또 "합류하기로 한 당일에 제외됐는데 직접 연락을 못받았다. 당일 심재학 단장님에게 처음 들었고 그 뒤에 지금까지 아무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의리는 "티를 안 내야 프로다. 그런 부분을 생각하는 순간 팀에 민폐다. 형들도 분해있었다. 결과로 보여줄 수 밖에 없다"고 말하며 "그래도 내 인생에서 홀가분할 것 같지는 않다. 계속 마음 한켠에 남아 있을 듯 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의리 2023 시즌 성적

[기록=STATIZ.co.kr] * 9월 28일 오전 7시 기준
[기록=STATIZ.co.kr] * 9월 28일 오전 7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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