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跟我提的賽前訓練不足很類似的,這篇是說選手打球的心態……



타이완전 완패 대표팀, 진짜 고교야구 위기 올 수 있다 (칼럼)

對台灣大敗的代表隊,真的可能是高中棒球危機到來(專欄)

- 고교야구 질적 저하 우려 속 사사구 41개, 25개 경기 발생

高中棒球實戰,單場比賽中就出現25及41個四死球的無力狀況。
- 대표팀 완패 가볍게 볼 수 없어
不能輕鬆的看待代表隊大敗

【대표팀】U18台韓戰敗北後,韓國的新聞分享。원본보기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팀이 오프닝 라운드 통과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사진=WBSC

(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프로야구 선수들이 주축이 된 국가대표팀이 국제대회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 늘 '한국야구의 위기'를 거론한다.
以職業棒球選手爲主軸的國家代表隊在國際大賽中表現不佳的話,總是會提到"韓國棒球的危機"。

맞는 말이다. 고액의 연봉을 받고 야구를 직업으로 삼는 이들이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면, 결국 우물 안 개구리로 머물기 마련이다.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위기의식을 느낄 수 있고, 실제로도 그래야 한다. 이대로 가다가는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타령을 하면서 향수에 젖는 이야기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개최될 아시안게임과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에서도 부진에 빠진다면, 이에 실망한 야구팬들이 등을 돌릴 수 있는 위험은 분명 존재한다.
說得有理。 以高額年薪爲職業棒球的他們如果不能在國際舞臺上具備競爭力,最終只能成爲"井底之蛙"。 僅憑這一點就能充分感受到危機意識,實際上也應該如此。 因爲如果繼續這樣下去,只能談論2008年北京奧運會金牌時陷入懷舊情緒的故事。 如果在今後舉行的亞運會和亞洲職業棒球錦標賽(APBC)上也陷入低迷,那麼對此感到失望的棒球迷肯定會有背道而馳的危險。
형님들이 부진해도 당당했던 청소년 대표팀,
타이완전 완패, '이것이 진짜 위기'

即使哥哥們表現不佳,但依然理直氣壯的青少年代表隊,台灣戰完敗,"這纔是真正的危機"
그러나 프로야구 '형님'들이 부진해도 리틀/중학/고교야구 선수들만은 국제무대에서 늘 당당했다. 올해만 해도 U-13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종합 우승을 차지하면서 기세를 올렸다. 또한, 청소년 대표팀은 세계 선수권 3위 이내 입상, 아시아 선수권 우승을 반복할 만큼 적어도 형님들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프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낸 이들도 있었다. 이러한 성과가 있었기에, 국제무대에서 형님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일 때마다 그 책임을 애먼 고교야구 감독들에게 책임을 돌리는 이들도 가볍게 입을 열 수 없었다.
但是,即使職業棒球"大哥"們萎靡不振,也只有小、初中、高中棒球選手在國際舞臺上始終堂堂正正。 僅在今年就獲得了U-13小聯盟世界系列賽綜合冠軍,氣勢高漲。 另外,青少年代表隊在世界錦標賽上獲得前三名,反覆獲得亞錦賽冠軍,至少比哥哥們表現得更好。 也有以這種自信爲基礎,在職業舞臺上嶄露頭角的人。 正因爲有了這樣的成果,每當哥哥們在國際舞臺上表現不佳時,將責任推卸給無辜的高中棒球教練的人也不能輕易開口。

다만, 올해부터는 그 양상이 조금 다르게 흘러갈 전망이다. 대표팀이 타이완과의 오프닝 라운드에서 힘 한 번 써보지 못한 채 1-6으로 완패했기 때문이었다. 좌완 최대어라는 황준서는 3이닝만에 무너졌고, 타선은 산발 안타에 그쳤다. 변명이 필요 없던 완벽한 패배였다.
但是,預計從今年開始,這種局面將有所不同。 因爲國家隊在與臺灣隊的開場比賽中,一次都沒使出力氣,以1比6完敗。 被稱爲左撇子最大魚兒的黃俊書在3局內被擊垮,擊球陣容也只是零星安打。 這是一場無需辯解的完美失敗。
마침 이에 앞서 열린 봉황대기 16강전 제3경기는 포철고의 11-10 승리로 끝났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양 교는 무려 25개의 사사구를 주고 받았다. 로봇 심판의 영향으로만 돌리기에는 다소 실망스러운 경기 내용이었다. 이미 앞선 경기에서는 41개의 사사구가 나오는 등 각 지역간 고교야구 편차가 심하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경기 내용이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 프로 스카우트 팀도 "막막하다. 저런 선수들을 데려 와서 하나부터 다시 가르쳐야 한다."라며 자조 섞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恰好在此前舉行的鳳凰大旗16強賽第3場比賽上,浦項制鐵高中以11比10獲勝而告終。 但是,在此過程中,兩校足足交換了25個四字句。 比賽內容多少有些令人失望,僅從機器人裁判的影響來看。 在之前的比賽中出現了41個四死球等,很難說各地區之間的高中棒球偏差嚴重。 職業球探隊也表示:"很迷茫。 應該引進這樣的選手,從頭教起。"
이렇게 될 경우, 대표팀은 남은 경기에서도 100% 전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푸에르토리코, 멕시코 모두 만만치 않은 상황이라, 최악의 경우 당연시 여겼던 슈퍼라운드 진출도 무산될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다.
如果這樣,韓國隊能否在剩下的比賽中發揮100%的戰鬥力,目前還無法保證。 波多黎各、墨西哥都不容小覷,最壞的情況是,不能排除被認爲是理所當然的進入超級回合的可能性。
이러한 우려는 현지에서 경기를 지켜 본 복수의 메이저리그 스카우트 팀의 냉철한 평가와도 맞물려 있기에 가볍게 볼 수 없다. 한 스카우트는 MHN스포츠에 "타이완에 비해 대한민국 대표팀이 전혀 정신무장이 안 되어 있는 느낌이었다. 반면, 타이완 선수들은 야구를 삶의 전부로 생각하고 있다는 느낌이 상당히 강했다. 문제는 이러한 점이 단기간 내에 개선할 수 없다는 점이다. 상당히 우려스럽다."라며, 대표팀에 경고 메시지를 보내오기도 했다.
這種擔憂與在當地觀看比賽的多個美國職業棒球大聯盟球探隊的冷靜評價相吻合,因此不能輕視。 某球探對MHN體育表示:"與臺灣相比,韓國代表隊感覺完全沒有精神武裝。 相反,臺灣選手們認爲棒球是生活的全部的感覺相當強烈。 問題是這一點在短期內無法改善。 非常令人擔憂。"
아직 어린 선수들이기에 실패할 권리도 있다. 최악의 경우, 슈퍼라운드 진출에 실패한 후 귀국하더라고 얻어오는 것이 있으면 다행이다. 문제는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개선하느냐의 여부일 것이다. 아마야구의 수장과 프로야구의 수장이 이럴 때야말로 머리를 맞대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因爲還是年輕選手,所以也有失敗的權利。 最壞的情況是,即使進軍超級回合失敗後回國,如果能得到什麼,也是萬幸的。 問題在於如何改善這種狀況。 也許棒球的首長和職業棒球的首長應該在這種時候面對面交流。
그렇지 않을 경우, 프로야구에 이어 고교야구에도 위기가 온다.
否則,繼職業棒球之後,高中棒球也將面臨危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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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브여왕옥혜씨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