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要問我的私心嗎?
當然是要選純新人吶~
中古新人都在二軍待多久了?公平嗎?

選手當然是
我們北一高文賢彬(純新人),但我覺得韓火沒有要幫他,成績也不是那麼亮眼。
韓火想幫的……我應該不會選的金瑞炫(純新人失望),還有我心裏第二順位的文東柱(中古),目前3勝5敗,今天還爆掉,我覺得新人王越來越遠~
一樣,樂天的金民錫(純新人),人氣很高,但拿獎可能機會不大。
我心裏第三應該還是我們家金東柱,因為他傻白甜,哈哈哈……

尹英哲(純新人)有機會嗎? 變化球真的每個看了都稱讚,但戰績……跟文東柱一樣被球隊拖累(?)

KBO從2007年由高中畢業的純新人林泰勳拿到新人王之後從2008開始一直到2016九年來一直是中古新人拿到獎項……
是2017由李政厚拿到新人王才突破僵局。隔一年姜白虎也拿到新人王。一直到2021年的李義理,局勢逆轉連續5年都是純新人拿獎。然而去年是隔了六年,由中古新人鄭哲元拿獎。
所以今年呢?前幾天金東柱被降二軍(但沒有下去)~之前我都一直覺得他很有機會……但現在真的是戰國時代了。

중고인가 순수인가…윤곽 드러나는 신인왕 레이스 [베이스볼 브레이크]입력

pho1.jpg

페넌트레이스의 3분의 1 가량을 소화한 가운데 신인왕 경쟁이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흐름으로 전개되고 있다. 신인왕 자격요건을 갖춘 선수들이 지금까지 꾸준히 1군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다는 의미다. 특히 중고 신인들과 순수 신인들의 자존심 싸움 또한 흥미를 더하고 있다.

2007년 고졸 신인이었던 투수 임태훈(당시 두산 베어스)이 신인왕에 오른 뒤 2008년부터 2016년까지는 중고 신인들이 생애 한 번뿐인 영광을 독식했다. 그러나 2017년 이정후(키움 히어로즈), 2018년 강백호(KT 위즈) 등 대형 고졸 신인들이 등장하면서 양상이 확 바뀌었고, 2021년 이의리(KIA 타이거즈)까지 5년 연속 순수 신인들이 주인공이 됐다. 지난해 정철원(두산)은 6년만의 중고 신인 수상자였다.

●중고 신인 이용준-김동주-문동주 두각

올해는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투수들의 강세가 돋보인다. ‘입단 첫해를 제외하고 5년 이내, 30이닝 이하를 투구한 투수’라는 자격요건에 부합하는 선수들 중 가장 돋보이는 이는 이용준(21·NC 다이노스), 김동주(21·두산), 문동주(20·한화 이글스)다. 이용준과 김동주는 2021년, 문동주는 지난해 입단했다. 이들 3명 모두 로테이션을 돌고 있는 선발 자원으로 팀 내 비중도 크다.

이용준은 7일까지 10경기에서 3승2패, 평균자책점(ERA) 2.60, 김동주는 10경기에서 2승4패, ERA 3.23을 기록 중이다. 스프링캠프 때만 해도 선발 진입을 장담하지 못했지만, 기존 선발투수들의 부상 등으로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시속 150㎞대 후반의 강속구로 주목받는 문동주도 10경기에서 3승4패, ERA 3.53으로 선전하고 있다.

●순수 신인 윤영철-박명근 2파전, 김민석도 주목

중고 신인과 성적의 차이가 크지 않다면, 순수 신인이 더 높은 점수를 받는 게 일반적이다. 윤영철(19·KIA)과 박명근(19·LG 트윈스)의 존재감은 앞서 언급한 중고 신인 투수들 못지않다. 입단하자마자 5선발로 시즌을 시작한 윤영철은 10경기에서 3승3패, ERA 3.08을 기록 중이고, 박명근은 27경기에서 1승5세이브4홀드, ERA 2.45를 거두고 있다.

윤영철은 직구 구속이 시속 140㎞대 초반에 불과하지만, 특유의 공격적 투구와 주눅 들지 않는 싸움닭 기질이 돋보인다. 박명근은 174㎝의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간결하고 독특한 투구폼에서 나오는 빠른 공으로 타자들을 제압한다. 마무리 자리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멘탈 또한 강점이다.

타자들 중에선 김민석(19·롯데 자이언츠)이 선두주자다. 4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3, 1홈런, 19타점, 8도루다. 신인왕 자격요건을 갖춘 타자들 중 유일하게 규정타석을 채우고 있는 것은 결코 간과할 수 없는 가치다.

arrow
arrow
    全站熱搜

    커브여왕옥혜씨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