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很多獨立球團選手的夢，
就是以獨立球隊為踏板，
被職棒球隊選上～
就這摸一位，被KUA相中！
<수원 파인이그스 박승훈, KIA 타이거즈 입단!>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소속 수원 파인이그스 유격수 박승훈 선수가 KIA 타이거즈에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서울고등학교 시절부터 리드오프 유격수로 3학년 시즌 0.368 1홈런 15타점 29득점 13도루의 맹활약을 펼쳤던 박승훈 선수는 연세대학교에서도 네 시즌동안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며 대학 통산 3할 타율과 함께 29도루를 기록한, 빠른 발과 준수한 수비력을 갖춘 내야 자원입니다. 2020년 졸업 후 군 문제를 먼저 해결한 박승훈 선수는 2023년 수원 파인이그스에 입단, 테이블세터로 7경기 22타수 10안타 0.455 1홈런 4타점 11득점 3도루의 맹활약을 펼치며 KIA 타이거즈의 콜을 받았습니다.
축하합니다. KBO에서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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