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網友貼新聞很壞,
說是韓火>荷蘭代表隊>LG
哈哈哈哈,因為LG是世仇,我同意了……

沒有要翻譯,反正他們5:7輸了😛
(重點我劃了粗體,可以自己看)
除了함덕수,其他誰怎樣我沒在關心……

下一場是27日,也是LG對荷蘭。

LG 김유영 2이닝 무실점, 문성주 3안타 맹타…
8회 7실점, 네덜란드에 역전패
LG投打都有好表現,但是被逆轉!(惡魔翻譯)


[OSEN=스코츠데일(미국 애리조나주), 지형준 기자]LG 김유영이 불펜 피칭을 하고 있다. 2023.02.07 /jpnews@osen.co.kr



[OSEN=스코츠데일(미국 애리조나주), 이상학 기자] LG 트윈스가 첫 실전 경기에서 역전패했지만 투타에서 안정감을 보였다. 

LG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솔트리버필드 앳 토킹스틱에서 열린 네덜란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과의 연습경기를 5-7로 패했다. 8회에만 7실점 빅이닝을 허용하며 패했지만 전체적인 경기 내용은 준수했다. 



이날 LG는 서건창(2루수) 홍창기(좌익수) 송찬의(1루수) 문보경(3루수) 김민성(지명타자) 문성주(우익수) 박동원(포수) 손호영(유격수) 신민재(중견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로 나선 좌완 김유영의 호투가 빛났다. 지난해 11월 롯데로 이적한 FA 포수 유강남의 보상선수로 LG 유니폼을 입은 김유영은 5선발 후보로 캠프에서 경쟁을 펼치고 있다. 

1회 첫 타자 안드렐턴 시몬스에게 볼넷을 내준 김유영은 이후 6타자 모두 범타 처리하며 2이닝을 2탈삼진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막았다. 총 투구수는 27개로 직구(12개), 슬라이더(10개), 커브(3개), 체인지업(2개)을 구사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1km. 1회 2사 1루에서 KIA 출신 로저 버나디나를 슬라이더로 루킹 삼진 잡는 등 안정감이 돋보였다. 

김유영에 이어 3~7회 최동환, 최성훈, 윤호솔, 유영찬, 성동현이 실점 없이 막으며 호투 릴레이를 펼쳤다. 하지만 8회 성동현이 1실점한 뒤 마지막 투수 배재준이 블라디리미르 발렌틴에게 만루포를 맞는 등 홈런 2방으로 6실점하면서 역전패했다. 

 

[OSEN=스코츠데일(미국 애리조나주), 지형준 기자] LG 문성주. 2022.02.05 /jpnews@osen.co.kr



타선에선 문성주가 4회 중전 적시타로 선제 타점을 올린 데 이어 8회 1사 만루에서 2타점 우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5타수 3안타 3타점 맹타. 홍창기와 문보경도 안타 1개와 볼넷 2개를 더해 나란히 3출루 활약을 펼쳤다. 9회 밀어내기 볼넷으로 1타점을 올린 김민성도 3볼넷을 얻어냈다. 

경기 후 염경엽 LG 감독은 “첫 경기인데 타자들의 타이밍은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문성주가 준비를 잘해 3안타 3타점으로 자신감을 갖는 기회가 돼 좋았다”며 “투수 쪽에선 유영찬과 성동현의 구위가 생각보다 빨리 올라와주는 것 같다”고 총평했다. 

LG는 27일 애리조나주 투산으로 넘어가 WBC 한국대표팀과 연습경기를 치른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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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브여왕옥혜씨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