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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天KIA與WBC韓國代表隊練習競技,
有一個人棒棒的~
就是雖然不是正式紀錄的初登板,
但首度以「職棒選手」身份公開投球的超級新人尹英哲!

大家一片稱讚變化球的魔術師!!





  • 梁弦種進代表隊首度牛棚練投。
  • 郭彬首度出賽~146球速,說選61號是想當一次朴賛浩~
  • 說到彬兒……今天韓職網站做了練習競技的投手投球影像! 一人一球的形式,我很喜歡……但沒有彬吶~有金廣鉉、鄭哲元、元泰仁、李義理~~~就是沒有郭彬!!!沒辦法在這分享有點可惜^^
(試看看這個可以看嗎:  https://fb.watch/iQcQWJGo-6/
  • 連兩場頭部觸身球的惡夢公式球~原本大家最看好的後援정우영,堪用嗎?!


  • 其他晚點看到什麼再來補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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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특급신인' 윤영철, 대표팀 상대로 프로 첫 등판…2이닝 4피안타 2실점



(투손(미국)=뉴스1) 문대현 기자 = 올 시즌 KIA 타이거즈의 특급 신인으로 평가 받는 좌완 윤영철(19)이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프로 첫 경기를 펼쳤다.

윤영철은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키노 베테랑스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과 연습경기에서 3회 2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3-5로 뒤진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윤영철은 씩씩하게 자신의 공을 던졌다.

선두타자 강백호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박건우를 중견수 뜬공, 오지환을 투수 땅볼 처리하며 한숨을 돌렸다.

그러나 김혜성에게 1타점 2루타를 맞아 첫 실점했다. 이어진 위기에서는 이정후를 2루수 직선타로 막아 이닝을 마쳤다.

4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윤영철은 양의지를 뜬공 처리했으나 최정과 김현수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위기에 몰렸고, 박병호에게 1타점 희생플라이를 허용해 점수를 내줬다. 이후 강백호는 2루수 땅볼 처리한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

윤영철은 2이닝 동안 45구를 던졌고 4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직구 최고구속은 136㎞을 찍었다.

아직 100% 컨디션이 아닌 상황에서 구속보다는 제구에 초점을 맞춘 모습이었다.

윤영철은 등판을 마친 뒤 "프로 첫 실전 등판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한승택 선배님의 리드 덕에 편하게 던질 수 있었다"며 "이정후, 강백호 선배님과 대결을 해보고 싶었는데 역시 스윙도 잘 돌리시고 컨택 능력이 뛰어나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윤영철은 "대표팀 선배님들을 보면서 나도 꼭 그 자리에 오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직접 상대를 해 보니 그 마음이 더욱 커졌다"며 "일단 소속팀에서 잘해야만 기회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소속팀에서 잘 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윤영철은 자신의 장점에 대해 "제구력와 변화구 구사 능력, 멘털적인 면에서 장점이 있다"며 "신인왕에 대한 욕심도 당연히 있지만 일단은 아프지 않고 꾸준히 던지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회가 주어진다면 선발투수 한 자리를 꼭 차지하고 싶다. 승수도 조금씩 쌓고 싶다"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입단을 했는데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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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브여왕옥혜씨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