難怪我昨天看到假的長頸鹿IG,
(是13冬盟好朋友,在去SSG前,不管轉去哪一隊,我都有去看他……)
感到莫名奇怪……以前也會分享女朋友相關內容,
但都不會這麼公開~
突然公開合影,
然後我就看到釋出新聞了。

這一波,SSG有先聲明會大舉釋出選手,
而率先釋出的名單是:
  1. 新人王出身(但選秀是NC指名入團),培證釋出後轉戰獨立球團之後再被SSG簽入的投手:申在英(33歲)。
  2. 外野手吳俊赫(30歲),我口中假扮的長頸鹿。韓火指名入職棒後,警察廳退役,歷經KIA跟KT及SSG交易三次,今年幾乎很少在一軍,被釋出。
  3. 柳書俊(27歲),是SK自家指名2014入團的未來之星,而且是第二次第二輪的前段班指名。但被評為未達一軍戰力水平,遭到釋出。
以上~~轉了一隊又一隊的人,最終還是一樣難逃戰力外的長頸鹿先生……有球隊要嗎?畢竟年齡也來到了三開頭~~所以我才對一直轉隊的人有疑慮跟擔憂……轉一次兩次,可能沒遇到好教練,或是沒運氣沒機會等等,可是一直轉隊,就真的不行,或是沒有心打球的機率很大了……

不知道,曾經期待很多,也很欣賞率直個性的一位。


오피셜] 독립리그에서 재취업했지만…신인왕 출신 신재영, SSG서 현역 은퇴
2022.11.16 16:20:41

 

은퇴를 택한 신재영 / OSEN DB



[OSEN=이후광 기자] 신인왕 출신 사이드암투수 신재영(33)이 SSG 랜더스에서 현역 생활을 마감한다.

SSG 랜더스는 16일 "내년 시즌을 대비해 일부 선수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하고 선수단 정비를 단행했다"라고 밝혔다.

SSG는 투수 신재영과 외야수 오준혁(30), 유서준(27)에게 방출 의사를 전달했다. 아울러 신재영은 선수 은퇴 의사를 밝혔다.

신재영은 대전고-단국대를 나와 2012 NC 8라운드 69순위로 프로에 발을 내디뎠다. 커리어의 꽃을 피운 건 프로 데뷔의 꿈을 이룬 2016시즌이었다. 2013년 4월 트레이드를 통해 넥센(현 키움)으로 이적한 그는 군복무를 마친 뒤 2016년 30경기 15승 7패 평균자책점 3.90으로 호투하며 신인왕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2020시즌을 끝으로 키움에서 방출된 신재영은 경기도 독립야구연맹리그 시흥 울브스에서 재기의 꿈을 키웠고, 2021년 6월 마침내 SSG의 부름을 받고 재취업에 성공했다. 그러나 그해 20경기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5.72, 올해 4경기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12.46에 그치며 전력 외로 분류됐다. 신재영은 결국 현역 생활을 접기로 결정했다.

오준혁은 2011 한화 8라운드 64순위 지명을 받은 뒤 KIA, KT를 거쳐 2019시즌부터 SK(현 SSG) 유니폼을 입었다. 2020시즌 70경기 타율 2할7푼 3홈런 18타점으로 잠시 두각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올해 47경기 타율 2할3푼 6타점에 그치며 방출 통보를 받았다.

유서준은 2014 SK 2차 2라운드 18순위로 입단한 외야 유망주였다. 그러나 1군 무대서 좀처럼 잠재력을 터트리지 못하며 통산 59경기 타율 1할5푼6리 1홈런 2타점을 남기고 랜더스를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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