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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式發表:高奉載回歸,前LG趙善明迎入……
斗山與四名投手簽約。

29日在利川舉辦的入團測試會中,與四名測試合格的選手簽約(育成選手約)

分別是29歲,去年被釋出再入團的側投고봉재
24歲前LG右投조선명
23歲下勾延世大이정원 
20歲左投原州高이기석
後兩位都是在新人選秀未被指名的選手。

[공식발표] 고봉재 컴백, 前 LG 조선명 영입…두산, 투수 4명 계약

입력
2022.10.29 11:18
 두산 베어스 고봉재 ⓒ 두산 베어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가 최근 입단 테스트를 진행해 선수 4명을 새로 영입했다.

두산은 29일 '이천 베어스파크에스 입단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고봉재(29), 조선명(24), 이정원(23, 신인), 이기석(20, 신인) 등 투수 4명이 합격했다'고 알렸다.

사이드암 고봉재는 1년 만에 방출 설움을 딛고 친정팀으로 돌아왔다. 고봉재는 경남고-호원대를 졸업하고 2016년 신인 2차 3라운드 25순위로 두산에 입단했으나 1군 27경기에서 3승, 25⅔이닝, 평균자책점 7.01에 그친 뒤 방출 통보를 받았다. 그리고 1년 만에 입단 테스트를 거쳐 두산 유니폼을 되찾는 드라마를 썼다.

조선명은 성지고를 졸업하고 2018년 신인 2차 4라운드 37순위로 LG에 입단한 우완 정통파다. 1군 무대는 밟아보지 못했고, 2군 통산 19경기, 1승1패, 21이닝, 평균자책점 5.14를 기록하고 올 시즌 뒤 방출 통보를 받았다. 조선명은 잠실 옆집 두산과 계약에 성공하며 프로 생활을 바로 이어 갈 수 있게 됐다.

언더핸드 이정원과 좌완 이기석은 프로 지명을 받지 못했던 신인이다. 이정원은 경주고와 연세대, 이기석은 원주고와 부산과기대를 거쳐 두산에 새 둥지를 틀었다.

두산은 다양한 유형의 투수들을 새로 확보하며 투수 뎁스를 두껍게 했다. 구단은 "이 4명과 육성선수 계약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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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브여왕옥혜씨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