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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開始轉隊投太好的效應~本來我還說用第三捕手換一個三軍投手...是什麼鬼? 

(現在還是覺得可惜了李興鍊,用李沅錫FA從三星搶來的捕手~我還覺得難得一次斗山賺到,之前幾年斗山被搶走好幾個快養起來的捕手讓我很氣,因為真心覺得捕手真的很難養! 結果居然把他交易出去....雖然李勝真是蠻乖也很認真的孩子~~~但可以選擇,我還是希望李興鍊不要賣掉!)

(投手的話,我覺得不是靠「養」出來的,而是要靠90%以上的天賦耶~可能是球速、球質、跟控球力等等;不是養的,是天生的能力加一點調教跟練習。)

然後球季中間喊累時,被監督噹說「你還那麼年輕,累什麼?我也沒讓你天天上場~太累就下去二軍好好休息吧!」

那之後就大走鐘,季後賽好像又回來一點,

春訓也很而努力,熱身賽還表現不錯...

結果一開賽只能一直在一二軍上上下下,

在二軍也不是表現的很好,沒人時就讓他上來了~~


監督說他在大比數狀況下投手有仍然沒有自信心,完全喪失投球好時的樣貌...真的是很認真,但又想好好表現而想很多的選手。

總之下去二軍在心理建設之後再看看狀況適不適合回到一軍~~~


呃...如果回到當初....原本就是「三軍」投手,

我們是不是給予了他太高的期望?

這樣想應該比較不生氣的吧?


한때 트레이드 복덩이였는데…ERA 7.04 부진→2군행 “확신 없는 모습”
2022.05.10 16:16:46

 

두산 이승진 / OSEN DB



[OSEN=이후광 기자] 한때 두산 베어스의 트레이드 복덩이로 불린 이승진(27)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두산은 지난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우완 필승조 요원 이승진을 전격 1군에서 제외했다.

7일 잠실 KT전 ⅓이닝 2피안타(1피홈런) 1볼넷 3실점 부진이 결정적이었다. 당시 11-4로 크게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랐지만 선두 송민섭의 안타와 김민혁의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처한 1사 1, 2루서 박병호에게 추격의 중월 스리런포를 헌납했다. 0B-1S에서 2구째 직구(145km)가 가운데로 몰린 결과였다. 이후 마무리 김강률에게 마운드를 넘기며 씁쓸하게 경기를 마쳤다.

이승진은 경기 전까지 시즌 평균자책점 3.68과 함께 투구에 기복이 있었다. 6일 잠실 KT전에서도 1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부진했던 터. 이에 김태형 감독은 일부러 넉넉한 점수 차에 그를 올려 자신감을 회복시키려 했지만 순식간에 3점을 내주며 2군에서 재조정 기간을 갖게 됐다.


김 감독은 “큰 점수 차에서 신인 김동주 기용도 고려했지만 이승진에게 먼저 기회를 줬다. 좋았을 때의 모습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이 있었다”며 “그러나 경기력이 좋지 못했다. 참 열심히 하는 선수인데 너무 잘하려고 하다 보니 생각이 많다”고 아쉬워했다.

2군에서 어떤 부분을 가다듬어야 1군에 다시 올라올 수 있을까. 김 감독은 “점수 차이가 컸는데 본인 스스로 자신감과 확신이 아직 없는 것 같다. 구속을 떠나서 그런 모습으로 공을 던지기엔 무리가 있다”고 과제를 제시했다.

이승진은 지난 2020시즌 도중 SSG 랜더스의 전신인 SK 와이번스에서 두산으로 이적, 제구 되는 강속구를 앞세워 이른바 트레이드 복덩이로 거듭났다. 지난해에는 잦은 기복으로 필승조와 추격조를 오갔지만 그래도 다행히 10월부터 원래의 구위와 자신감을 되찾으며 47경기 1승 4패 2세이브 13홀드 평균자책점 3.91의 준수한 기록을 남겼다.

이승진은 두산 3년차를 맞아 김강률, 홍건희와 함께 팀의 뒷문을 책임지는 필승조로 일찌감치 낙점됐다. 스프링캠프에서 투수코치가 말릴 정도의 연습량을 가져가며 구위를 끌어올렸고, 시범경기를 7경기 6이닝 무실점으로 마치며 시즌 전망을 밝혔다. 그러나 막상 개막을 해보니 한 달 동안 잦은 기복에 시달리며 벤치에 신뢰를 주지 못했다.

지난달 10일에 이어 시즌 두 번째 2군행을 통보받은 이승진. 이번에는 김 감독의 주문대로 자신감과 확신을 얻고 1군 무대로 돌아올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backligh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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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브여왕옥혜씨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