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是唷~要來說說我愛的「文金大戰」主角之一的文東柱了!(突然被我比較不愛的金道英,哭哭?)

看到這篇文章契機有兩個~

一個是我們斗山球迷在討論「斗山是10隊中全壘打數(7個)敬陪末座的球隊」,似乎是改尋求巨砲打者/或是洋將風⋯⋯這樣的議題。

畢竟我們家梁碩桓不知道什麼時候才能回來,洋打的費南不是砲,然後我們花大錢留下的第四棒~目前就三隻全壘打而已~

還有就是米蘭達傷勢一直沒好~我們等於少了一個洋將.....

但~斗山沒有先發投手可以給韓火(自己都缺),而韓火也沒砲(自己也缺,之前的오선우還交易去了三星),所以一定不會跟韓火交易。


另一個就是前一陣子KIA因為戰績不如預期,瘋狂砸錢交易的狀態(也跟韓火交易了),結果依然不盡理想!

韓火到底該怎麼辦呢? 已經不是砍掉重練的問題了吧?

好久以前就有提議讓韓火解散後,選手散去各個球團好了...這樣是好的解決方法嗎? 其實我也不知道🤷‍♀️

那以選手立場~第一年進職棒的新人,

會想進韓火這樣的球隊嗎?

兩個方向~~~覺得這樣的球隊自己才有更多上場的機會,表現更容易被看見;另一個方向就是另一則新聞~韓火某投手先發6局兩責失...但因為失誤太多,敗投,然後在休息室狂摔東西發洩,記者發文消遣說:這時候柳賢振當年的名言要拿出來用「誰要你相信隊友的?要靠自己來三振取得出局數呀!」(ㄟˉ說到這,想到昨天斗山被裁判陰,好像柳賢振的話也不完全正確!如果你怎麼投都判壞球,硬逼你投很甜的球給對手,不打得滿頭包才有鬼~~~),這樣的球隊,可能造成你的成績不是自願的不美麗,讓選手退卻的。


好~~回頭說文東柱,

前情提要一下?

就是本來寄予厚望的即戰力第一指名,

春訓跟練習競技(自辦熱身賽)都投得不錯,

球團跟教練們也都有控制他的投球數保護好他,

但慘案還是在示範競技(官辦熱身賽)時發生了,

總之就是開幕戰不能出賽外,還要復健一陣子再出來。


目前狀況就是先在二軍出賽了~

說是漸漸讓他投一局投一局,

現今很多大勢王牌投手,也都有新人的後援時期慢慢轉化成先發,

目前他的球速還在14後半,未恢復到原本的156成績...

未來路還很長~慢慢來的意思吧!


————————新聞1————————

(需要翻譯?我上面寫的不是新聞內容唷)


'선발 급구' 트레이드 노크 한화, 왜 문동주는 불펜으로 시작할까?

"急求先發"球員交易來敲門的韓火,爲什麼是讓文東柱以後援投手身份開始呢?

한화 문동주 /OSEN DB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한화의 미래, 156km 파이어볼러 문동주(19)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문동주는 29일 서산구장에서 열리는 LG 2군과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첫 등판한다. 1군 경기는 아니지만 문동주의 KBO리그 첫 공식 경기 등판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첫 등판인 만큼 무리하지 않고 구원으로 1이닝을 짧게 던질 예정이다. 

광주진흥고 출신 우완 정통파 문동주는 지난해 최고 156km 강속구로 주목받았다. 전국 1차 지명으로 한화에 입단했고, 올해 신인 중 최고 계약금(5억원)으로 특급 대우를 받았다. 지난해 9월 멕시코에서 열린 야구월드컵 참가 후 휴식 소견을 받아 1군 대신 2군 스프링캠프에서 준비한 문동주는 3월1일 대전 자체 청백전을 앞두고 불펜피칭에서 최고 155km를 던져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시범경기 전 내복사근 미세 손상으로 재활에 들어갔다. 한 달간 재활을 진행했고, 불펜피칭을 거쳐 이제 드디어 실전 단계에 왔다. 거물 루키인 만큼 1군 데뷔 시기와 기용법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은 신중에 신중을 기한다. 

수베로 감독은 “가장 중요한 건 문동주의 몸 상태다. 내일(29일) 건강하게 던지면 그 다음 단계로 하나씩 넘어가야 한다”며 “1순위 신인이다 보니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문동주는 신인이고, 건강하게 던지는 게 최우선이다. 1이닝 다음은 2이닝이다. 투구수를 60~70개까지 늘리진 않을 것이다. 천천히 단계적으로 과정을 밟으면서 팔과 몸 상태를 체크하겠다”고 밝혔다. 

당장 긴 이닝, 많은 투구수가 어렵기 때문에 문동주가 1군에 올라와도 불펜으로 시작한다. 모든 유망주 투수가 바로 선발로 시작하진 않는다. 오히려 불펜으로 1군 첫발을 떼는 경우가 많다. 안우진(키움), 원태인(삼성), 이민호(LG)가 불펜으로 짧은 이닝을 던지며 예열한 뒤 선발로 투입됐다. 현재 한화의 토종 에이스 김민우는 1군에서 불펜으로 데뷔 시즌을 보냈다. 


한화 문동주 /OSEN DB


한화 구단 내부에서도 올해 문동주의 기용 방법을 놓고 심도 깊게 검토하고 논의했다. 한화 관계자는 “문동주는 고교 시절 이미 140km대 후반 직구 구속을 100구까지 유지할 수 있는 스태미너를 증명했다. 장기적으로 선발 로테이션 핵심으로 성장시킬 선수”라고 전제했다. 

이어 “복사근 부상 이후 올 시즌 활용 방안에 고민이 생겼다. 이에 최근 루키 시즌부터 1군에 안착한 타구단 대형 유망주 투수들의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바로 선발로 기용하는 A안과 불펜으로 1군 적응 후 선발로 전환하는 B안을 마련했다”며 “문동주의 고교 시절 투구수(3년간 1056구, 지난해 739구)는 케이스 스터디 대상 선수들에 비해 적은 편이다. 올해 풀타임 선발로 기용할 경우 100이닝 제한을 두더라도 2000구 전후의 투구수가 예상된다. 재활 직후 전년 대비 급격한 투구수 증가로 과부하 우려가 있다. 특히 문동주가 12월23일생으로 아직 신체 발달 중이라는 점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한화는 지금 당장 구원보다 선발이 더 필요하다. 외국인 투수 2명이 모두 부상으로 이탈한 뒤 트레이드를 통해 예비 선발 자원으로 KIA 이민우를 영입했다. 대체 선발 장민재, 남지민 그리고 5선발 박윤철이 잘 버티고 있지만 시즌 중후반까지 계속 활약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추가로 선발 트레이드를 노크 중인 한화로선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문동주를 선발로 쓰는 게 당장 이익을 생각하면 낫다. 하지만 서두르지 않는다. 문동주가 가장 안정적으로 1군에 안착할 수 있는 육성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waw@osen.co.kr

 

한화 문동주가 수베로 감독과 인사를 하고 있다. 2021.11.05 /OSEN DB


————————新聞2————————


류현진 놀라게한 한화 문동주, 복귀 임박… 돌직구 보여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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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슈퍼루키' 문동주의 부상 복귀 후 등판 일정이 잡혔다. 코칭스태프는 문동주를 서두르게 기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은 지난 28일 대전에서 펼쳐진 키움과의 경기 전 문동주에 대해 "일단 제일 중요한 건 향후 등판 일정이 아니라 몸 상태"라면서 "29일 실전 복귀 피칭을 펼칠 예정이다. 건강하게 던질 경우 그 다음 계획을 짤 것이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문동주의 현재 몸 상태가 첫 번째"라고 언급했다. 




수베로 한화 감독은 "만약 1이닝을 잘 던지면 2이닝 투구를 할 것이다. 그러면서 몸이 괜찮다는 전제 하에 서서히 투구 이닝을 늘려가겠지만 절대 단 한 번에 60~70구 정도로 끌어 올리지는 않을 것이다. 1이닝씩 던질 때마다 팔 상태와 몸 상태를 주기적으로 체크할 계획이다. 천천히 단계적으로 과정을 밟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동주는 2022시즌 신인 1차 지명으로 한화에 입단한 루키다. 그는 시속 150km 중반대 공을 던지며 팬들에게 각인됐다. 지난달 한화 스프링캠프에 참가했던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도 문동주의 공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문동주는 시범경기에서 내복사근 부상을 입고 재활에 들어갔다. 그는 29일 퓨처스리그 LG트윈스전에 등판해 복귀하려 했지만 경기는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 



한화는 문동주의 몸 상태가 좋더라도 곧바로 선발을 쓸 계획은 없다. 문동주를 불펜투수로 기용하면서 1군 적응을 마치면 선발로 전환할 방침이다. 




한화 팬들은 문동주를 향한 기대가 높다. 지난 시즌 리빌딩을 선언하며 새로운 팀을 만들어가는 한화는 문동주가 투수진에서 젊은 피 역할을 해주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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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브여왕옥혜씨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