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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重要指標的兩個年輕先發投手~

列入傷兵名單。

  • 林啟映—右腰內側細微損傷,預計治療三週後,會在復健名單中...回到一軍似乎困難。
  • 李義理—手指起手泡,離開春訓;將於殘留軍一起,期待二次春訓可以合流。(話說李義理去年也曾因為手指問題從戰力中拔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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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KIA 비상' 임기영-이의리 부상으로 전력서 이탈

  

KIA 구단은 15일 "임기영이 왼쪽 옆구리 내복사근에 미세손상을 입어 재활군으로 이동했고, 이의리도 손가락 물집으로 스프링 캠프에서 제외됐다"고 밝혔습니다.


임기영은 향후 3주 정도의 치료와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완치 후에도 재활에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으로 보여 개막 전까지 1군 합류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손가락에 물집이 생긴 이의리는 잔류군에서 대기하며 안정을 취한 뒤 캠프에 다시 합류할 예정입니다. 이의리는 지난해에도 손가락 물집으로 팀 전력에서 이탈한 바 있습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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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영-이의리 부상 이탈... KIA 마운드 부상 악재 '날벼락'
2022.02.15 10:58:59

임기영(왼쪽)과 이의리./사진=KIA타이거즈

 

KIA 타이거즈 선발진에 악재가 생겼다. 올 시즌 선발진 축이 돼줘야 할 임기영과 이의리(20)가 부상으로 1군 캠프를 이탈했다.

KIA 관계자는 15일 "임기영이 좌측 내복사근 미세 손상이 있어 재활군에 합류한다. 3주 정도는 지켜봐야 한다. 이의리는 피칭 이후 왼손 중지에 물집이 잡혔다. 당장 투구가 힘들어 이의리 역시 일단 내일부터 잔류군으로 합류한다. 이의리의 경우 새 살만 돋으면 합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부상 상황을 전했다.


비상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임기영과 이의리는 올 시즌 외국인 투수 2명, 양현종(34)과 함께 선발 로테이션을 책임질 유력 후보였다.

임기영은 프로 데뷔 10년 차인 지난해 가장 많은 이닝(153)을 소화하면서 믿을 만한 선발 투수로 자리잡았다. 2021시즌 28경기 8승 8패 평균자책점 4.88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작성했다. 올 시즌에는 5선발 중 가장 유력한 선수로 활약이 기대됐었다.

이의리는 지난시즌 데뷔해 19경기 4승 5패 평균자책점 3.61, 94⅔이닝 93탈삼진을 기록했다. 후반기 부상으로 풀 시즌을 치르진 못했으나, 뛰어난 전반기 활약 덕분에 2020 도쿄올림픽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인상적인 활약을 남겼다. 활약에 힘입어 1985년 이순철(해태) 이후 36년 만에 타이거즈 출신 KBO리그 신인왕을 수상했다.

한편 이민우(29)와 김현준(25)이 이들을 대신해 퓨처스 캠프에서 1군 캠프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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