這個雖然不是KBO相關...可是....
蠻令人吁噓的~
—————
“악플 지친다” 남자 배구선수 김인혁, 숨진채 발견… 사망 원인은?
“厭倦了惡評”男排選手金仁赫,屍體發現...死亡原因是?
[미디어리퍼블릭 = 신미희 기자]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 블루팡스 레프트 공격수 김인혁(27)이 숨진 채 발견됐다.
男子職業排球三星火災blue pangs左前衛金仁赫(27歲)被發現死亡。
김인혁은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부 네티즌이 쏟아낸 악성 댓글을 공개하며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金仁赫去年在自己的Instagram上公開了部分網民上傳的惡性留言,訴說了痛苦。
삼성화재 측에 따르면 4일 “김인혁이 이날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면서 “현재 경찰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據三星火災方面透露,金仁赫當天被發現死在家中,目前警方正在調查確切的死亡原因。
김인혁은 지난해 8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10년 넘게 들었던 오해들, 무시가 답이라 생각했는데 저도 지친다”며 “저를 옆에서 본 것도 아니고 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저를 괴롭혀온 악플은 이제 그만해달라. 버티기 힘들다”고 호소했다.
金仁赫去年8月通過照片牆表示:"我以爲10多年來聽到的誤會和無視纔是答案,但我也很累","我又不是在旁邊看到過,對我一無所知卻折磨我的惡意留言現在就到此爲止吧。 很難堅持。"
김인혁은 “화장 한 번도 한 적 없고, 남자 안 좋아하고, 여자친구도 있었고, AV 배우도 안 했다”며 “마스카라 안 했고 눈화장도 안 했다. 스킨로션만 발랐는데 이것도 화장이라고 한다면 인정하겠다”고 했다.
金仁赫說:"一次都沒化妝過,不喜歡男人,也有女朋友,AV演員也沒做過","沒化妝,也沒化眼妝。 我只塗了潤膚乳,如果這也是化妝的話,我會承認的。"
그러면서 “오해하지 말아 달라. 경기 때마다 수많은 DM(다이렉트 메시지)과 악플에 정말 힘들다”며 “앞서 말한 이야기 말고 더 많은 악플이 있지만 변명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왔다. 그만해달라”고 했다.
他還說:"請不要誤會。 每次比賽時,都會有很多DM(直接信息)和惡意留言,真的很辛苦","除了之前說的話之外,還有更多的惡意留言,
但我認爲沒有必要辯解. 不要再說了。"
한편, 1995년생인 김인혁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배구부에서 활약하다 2017-2018 시즌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한국전력 빅스톰에 입단했다. 이후 2020년 삼성화재 블루팡스로 이적했다.
另外,1995年生的金仁赫曾在慶南科學技術大學排球部效力,通過2017-2018賽季新人選秀加入了韓國電力Bixtom。 之後在2020年轉會到三星火災Blue Pangs隊。
김인혁은 부상 등으로 2021-2022시즌 단 2경기만 뛰었다. 지난해 12월부터는 치료를 위해 자택에 머물러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金仁赫因受傷等原因,在2021-2022賽季只參加了2場比賽。 據悉,從去年12月開始,爲了治療一直呆在家裏。
——————
願喪家故人冥福。
可能你只是隨興耍嘴皮的一句話,扼殺了一個人的生命...
所以말이 조심해!
管好自己的嘴巴....真的!
留言列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