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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早醒來就有交易說流傳~A球團為了補牛棚不足,要拿主力捕手換必勝組後援投手。

結果大約(韓國時間)午餐過後的一點,我的網路就被洗版!

NC宣布要用梁義智受傷時的第一捕手金泰君去換三星的「傲嬌男」沈昌珉+跟小捕手金應民。


為什麼消息會炸掉?

因為今年三星的主戰捕手—姜珉鎬,要第三度FA!

由於他之前從樂天FA轉隊去三星時,說什麼他全身都充滿藍色血液之類的....樂天的球迷都叫他藍血人!

所以這次FA⋯⋯網路上其實一直有他要把全身血放掉,再換別色的血的消息~~~


因此今天的交易,很多人臆測是姜珉鎬跟三星的協商失敗,明年三星要讓金泰君當主力。不惜拿自家主力關門那位來換。

再次覺得捕手這個位置很重要!從姜珉鎬離開樂天那一天起,樂天一直在墊底邊緣徘徊。斗山也是被NC用100億搶走巨砲捕手梁義智,雖然年年打季後賽,但捕手這位置一直被大家詬病~配球、阻殺、打擊...現存兩個捕手都不盡理想互有優缺點。

再看今年韓火也是馬上用重金留崔載勳....明明成績不是很好,卻可以用5年54億的金額續約。一堆人都覺得金額有誇張過度。


再回到「捕手重要嗎?」話題~

斗山2022的新人選秀~二次指名的第9輪(全部是:一次指名一位、二次指名10輪,一共是11位!)才挑了一個捕手...

再回頭看這個交易,

卻要用主力後援投手+一個新人捕手來換一個打擊率2成多的捕手~看來每個球團的想法還是有很大出入...

暫時的,斗山沒有要去搶人家捕手,也不用擔心別人來搶(因為都送光光,捕手王國也垮台很久)...捕手出身的監督,跟之前輔助監督的教練也是捕手出身的趙寅成~~~結果最不重視捕手,也是蠻神奇的球隊!

PS.所以~FA留下來的選手,還是可能被球團交易出去? 我印象中金泰君警察退役後回NC不久就FA...然後當初是在球隊已經有梁義智~完全沒上場機會之下,還是續留NC的。 結果被交易出去?🤔刷新我對FA選手跟球團想法的世界觀咧。

當然,除了這兩隊球迷,看熱鬧的其他8隊球迷,應該比較關心...到底姜珉鎬要去哪一隊呢? 如果是續留...金泰君又要去哪裡委屈巴巴的當備胎,一輩子備胎命?覺得可能比較低....應該真的要走人! 看網路球迷都認定姜珉鎬會回去樂天...真的嗎?當初那麼撕破臉的走人😱😱😱

————NC官方公告:—————

NC 다이노스가 삼성 라이온즈와 트레이드를 진행했습니다.

NC의 포수 김태군 선수가 삼성으로, 삼성의 투수 심창민, 포수 김응민 선수가 NC로 오며 새로운 팀에서의 생활을 시작합니다.

심창민, 김응민 선수가 새로운 공룡가족이 됨을 환영하는 인사와, 삼성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김태군 선수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의 한마디 남겨주세요.

▶️ 자세한 내용 보러가기 : https://vo.la/TAULt

#ncdinos #트레이드 #심창민 #김응민 #김태군

——————新聞————

  

[오피셜] 삼성 라이온즈-NC 다이노스, 1:2 트레이드 합의

➡️투수 심창민과 포수 김응민은 NC행, 포수 김태군은 삼성행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13일 1:2 트레이드에 합의했습니다.

NC의 포수 김태군 선수가 삼성으로, 삼성의 투수 심창민 선수와 포수 김응민 선수가 NC로 옮깁니다.

심창민은 2011년 삼성에 1라운드(전체 4순위) 지명된 오른손 사이드암 투수로 2015년 WBSC 프리미어 12와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국가대표로 뛰었습니다. 2012년 데뷔 후 올해까지 9시즌 동안 평균자책점 4.09에 30승 80홀드 51세이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김응민은 2010년 두산 입단 후 2015년 KBO 2차 드래프트로 삼성으로 이적했습니다. 퓨처스리그에서 12시즌을 뛰면서 타율 0.281, OPS 0.758을 기록했고, 정규리그에서는 2014년에 데뷔해 통산 70경기에 출장했습니다.

NC 임선남 단장은 "마무리 경험을 가진 불펜과 안정된 수비력을 갖춘 포수를 확보했다. 보내는 김태군 선수에게는 미안한 마음이다. 창단 때부터 지금까지 NC에서 보여준 열정과 헌신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행운이 함께 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심창민, 김응민은 2월 2일 NC의 CAMP 2 일정에 맞춰 팀에 합류합니다.

베테랑 포수 김태군은 부산고를 졸업하고 2008년 2차 3라운드로 LG에 입단하며 프로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2012시즌 종료후 신생팀 특별지명을 통해 NC로 이적한 바 있습니다.

김태군은 통산 1079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4푼3리, 22홈런, 236타점을 기록했습미다. 특히 안정된 투수 리드와 수비가 강점으로 꼽힙니다. 김태군은 삼성 라이온즈의 2022년 스프링캠프 일정에 맞춰 팀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NC 다이노스 제공]

Respect Baseball, with #뚝심마니Baseball

————討論————

[오피셜] 삼성-NC, 심창민 김응민-김태군 2대1 트레이드 
2021.12.13 13:43:51

심창민-김태군 / OSEN DB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삼성과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13일 2대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삼성 투수 심창민과 포수 김응민은 NC로 옮기고 NC 포수 김태군이 삼성 유니폼을 입는다. 

삼성에 새로 합류하게 된 김태군은 부산고를 졸업하고 2008년 2차 3라운드로 LG에 입단하며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그리고 2012시즌 종료후 신생팀 특별지명을 통해 NC로 이적한 바 있다.

김태군은 통산 1079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4푼3리, 22홈런, 236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안정된 투수 리드와 수비가 강점으로 꼽힌다.


심창민은 2011년 삼성에 1라운드(전체 4순위) 지명된 오른손 사이드암 투수로 2015년 WBSC 프리미어 12와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국가대표로 뛰었다. 2012년 데뷔 후 올해까지 9시즌 동안 평균자책점 4.09에 30승 80홀드 51세이브를 기록하고 있다.

김응민은 2010년 두산 입단 후 2015년 KBO 2차 드래프트로 삼성으로 이적했다. 퓨처스리그에서 12시즌을 뛰면서 타율 0.281, OPS 0.758을 기록했고, 정규리그에서는 2014년에 데뷔해 통산 70경기에 출장했다.

선수들은 2022년 스프링캠프 일정에 맞춰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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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브여왕옥혜씨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