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是不是?!?? 在多久之前我就跟大家說吧「斗山絕對會在打完季後賽隔天,馬上公布戰力外名單」!

不是我神機妙算啦,

而是太了解斗山的行事風格~

很多很固定的模式,都可以輕易被看透⋯⋯


名單有意料之中的,也有居然沒中槍的~~~

最大變數其實是今年開始實施的二軍FA制影響,

很多斗山想殺頭的,剛好符合制度,怎麼辦?

也有一些,沒殺的原因我也好奇~


總之我擔心著的~內野手太多之有兩隻非常擔憂...

可能今年這一年,斗山一軍內野還是沒完全穩定下來,

最後季後賽是只有讓跑最快的지훈登錄在名單,

所以我很害怕민재跟민석這一對愛對方到不行的朋友被拆散...

幸好是沒有的。

可是我們都覺得可以放掉的김민혁, 황경태,신정현 也沒被殺頭🤔🤔🤔

投手也有意外的윤수호(可能剛退役,沒殺)還有高爾夫選手那位이형범 (可能手術還在等結果,沒殺),박정수(可能之前警察服役時二軍成績不錯,還想留著用)

那明年再回來內野的홍성호,外野的김태근, 김대한...還有手術回來的국해성~~~外野也蠻競爭的。

比較開心的是投手部分~退役的박신지 、傷癒的박지국 ...甚至換肝的남경호(不知有沒有要回來)~~~


另外新聞對三個「老投手」也有說明...

都還想繼續投球(斗山好像因為是球迷愛戴而尊重他們決定...但可能不會放進40人保留名單,會跟張元準及柳溪寬再協商~~~但我記得今年取消季末二次選秀了...為什麼提40人名單~~~我可能還要了解看看!)

然後新聞還大略提了FA選手的協商跟洋將去留與否,也是球團40人名單的考量點。


被戰力外選手的名單想法,寫在最下方~

(嗚....有我喜歡的...PSM有點傷心💔)


忘了寫,內文也有提內野兩個老將,

我們前隊長오재원(季後賽一直沒登錄他,除了想念他歷年季後賽的好表現,更被想成是要被球團殺頭了嗎)

還有季後賽一直失誤,被說拆自己「天才游擊手」招牌的김재호,

兩人都會續留斗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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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끝나자 12명 방출한 두산, ‘베테랑’ 장원준·유희관 동행도 고민한다 [엠스플 이슈]

 ㅣ두산 베어스가 한국시리즈 종료 뒤 곧바로 12명의 선수를 방출하는 선수단 개편 작업에 돌입했다. 두산은 11월 25일 보류선수명단 제출 전까지 베테랑 투수 장원준과 유희관과의 동행도 고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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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다음 주 보류선수명단 제출을 앞두고 베테랑 투수 유희관(사진 왼쪽부터)과 장원준과의 동행을 고민할 전망이다(사진=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
 
두산 베어스가 12명의 방출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11월 25일 보류선수명단 제출을 앞두고 한국시리즈 종료와 함께 선수단 개편 막판 작업이 시작된 셈이다. 두산은 ‘베테랑 좌완’ 장원준과 유희관과의 동행도 보류선수명단 제출 전까지 고민할 전망이다. 
 
두산은 11월 19일 선수 12명과 2022시즌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발표했다. 투수 고봉재, 김주완, 박성모, 안찬호, 오세훈, 이동원, 정우석, 지윤, 포수 백종수, 내야수 백민규, 외야수 김도경, 백동훈 등 총 12명이다. 두산 관계자는 “한국시리즈가 끝난 뒤 발표가 예정됐던 선수단 개편”이라고 설명했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투수 이동원과 외야수 백동훈이다. 2012년 팀에 입단해 오랜 기간 150km/h 중후반대 강속구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이동원은 2020시즌 1군 1경기 등판에 그친 뒤 2021시즌 퓨처스리그 6경기 등판 1승 1패 평균자책 11.25 6탈삼진 8볼넷의 기록을 남기고 결국 방출 통보를 받았다. 이동원은 고질적인 제구 불안에서 끝내 못 벗어난 채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야 한다. 
 
2018년 민병헌(당시 롯데 자이언츠)의 FA 보상 선수로 팀에 합류한 백동훈은 1군 무대에서 좀처럼 자리를 못 잡은 채 주로 퓨처스리그 무대에서 활약했다. 2018시즌 23경기 출전-2019시즌 41경기 출전-2020시즌 27경기 출전에 그친 백동훈은 2021시즌 5경기 출전 3타수 무안타 2탈삼진의 기록을 남겼다. 백동훈은 2021시즌 퓨처스리그에선 59경기 출전 타율 0.313/ 61안타/ 2홈런/ 36타점/ 11볼넷으로 나쁘지 않았다. 
 
이번 방출 칼바람을 피한 베테랑 선수들의 거취도 주목된다. 구단 최고 연장자 투수 이현승은 2021시즌 1군에서 38경기 등판 5승 1패 7홀드 평균자책 1.93 20탈삼진으로 여전한 경쟁력을 보여줬다. FA 계약 기간이 남은 베테랑 내야수 오재원과 김재호도 2022시즌 반등을 노릴 전망이다. 
 
재계약 선상에 선 베테랑 투수들은 바로 장원준과 유희관이다. 장원준은 2021시즌 32경기에 등판해 1패 1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 6.75를 기록했다. 장원준은 포스트시즌 막판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 엔트리에도 포함됐다. 유희관은 2021시즌 15경기에 등판해 4승 7패 평균자책 7.71로 개인 통산 100승 고지에 올랐다. 
 
두 투수 모두 현역 연장 의지는 확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희관은 시즌 중 구단 프랜차이즈 개인 통산 최다승 기록인 장호연의 109승에 도전하고 싶단 뜻을 밝힌 바 있다. 포스트시즌 막판 구위가 다시 올라왔단 팀 내 평가를 받은 장원준도 긍정적인 시선을 받는다. 
 
두산은 우선 11월 25일 보류선수명단 제출 전 두 베테랑 투수와 면담할 계획이다. 두산 관계자는 “장원준 선수와 유희관 선수와 다음 주 초 면담을 하고 최종적으로 구단 보류선수명단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산은 보류선수명단 제출에 맞춰 선수단 개편 작업을 완료한 뒤 FA 시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두산 내부 FA인 외야수 박건우와 김재환 잔류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2022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도 큰 과제다. 포스트시즌 맹활약한 호세 페르난데스와 압도적인 정규시즌 퍼포먼스를 보여준 아리엘 미란다와의 재계약 추진은 상수다. 시즌 막판 팔꿈치 수술을 받은 워커 로켓과의 결별은 확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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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준우승' 두산 선수단 정리…'158㎞ 파이어볼러' 이동원 포함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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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가 한국시리즈 준우승 아쉬움을 뒤로 하고 스토브리그 준비에 들어간다. 첫 단추는 선수단 정리다.

두산은 19일 오전 방출 대상 선수들에게 통보를 마쳤다. 총 12명이 나간다.

158㎞ 강속구를 던지는 이동원이 포함됐다. 2012년 두산 육성선수로 입단한 이동원은 155㎞ 중반의 빠른 공을 던졌지만, 제구 난조로 좀처럼 빛을 보지 못했다.

지난해 스프링캠프에서 조금씩 제구에 안정감을 찾아 개막전 엔트리에도 포함됐지만, 1경기 등판 후 말소된 뒤 퓨처스리그에서 재정비에 들어갔다.

올해에는 팔꿈치 통증으로 퓨처스리그에서 6경기 출장에 그쳤다.

두산은 이동원을 비롯해 외야수 백동훈도 이번 방출 명단에 넣었다.

백동훈은 2017년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어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한 민병헌의 보상 선수로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수비 및 주루에 높은 점수를 줬고, 우타자로서의 능력도 기대했다. 그러나 박건우 정수빈 김재환 등 확고한 외야 주전층이 있는 두산에서 자리를 잡기는 쉽지 않았다.

2018년 한국시리즈 2경기 나와 4타수 2안타를 치는 등 기대를 품게 했지만, 끝내 1군 정착에 실패했다. 이적 후 96경기에 나온 그는 타율 1할8푼3리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투수 고봉재, 김주완, 박성모, 안찬호, 오세훈, 이동원, 정우석, 지 윤 등 8명과 포수 백종수, 내야수 백민규 외야수, 김도경, 백동훈이 방출 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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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談談被放出的選手(先不談我想要放出,但沒放到的),還有我對他們的印象跟互動....

被放出的12人名單分別是:
 투수 고봉재, 김주완, 박성모, 안찬호, 오세훈, 이동원, 정우석, 지윤, 포수 백종수, 내야수 백민규, 외야수 김도경, 백동훈 
(未完,逛完夜市寫)

이동원이 눈에 띈다. 지난 2012년 두산에 육성선수로 입단한 이동원은 불같은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로 기대를 모았다. 최고 158km 폭발적인 패스트볼을 뿌렸다.

2020시즌 개막 전 연습경기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이며 1군에도 올라왔다. 그러나 단 1경기 출전에 그쳤다. 아웃카운트 하나도 잡지 못한 채 2볼넷 2실점이었다.

결국 제구가 문제가 됐다. 공은 빠르나 제구가 없으니 이를 활용하기 어려웠다. 퓨처스리그에서도 21경기 17⅓이닝, 2승 1패 3홀드, 평균자책점 14.02에 그쳤다.

2021년에도 1군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고, 퓨처스에서 6경기 4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11.25에 머물렀다. 결국 두산의 인내심이 바닥이 났고, 방출을 결정했다.

백동훈도 두산 유니폼을 벗는다. 민병헌의 보상선수로 지난 2017년 12월 두산에 넘어온 백동훈은 대주자·대수비 요원으로 1군에서 모습을 보였다. 2018년에는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들어 2경기에 출전하기도 했다.

2019년 41경기, 2020년 27경기에 나섰으나 올 시즌은 1군에서 단 5경기 출전에 그쳤다. 성적도 3타수 무안타였다. 다른 팀을 찾아야 할 상황에 처했다.

고봉재도 팀을 떠난다. 2016년 입단 후 바로 1군에도 데뷔했다. 25경기에 나서며 3승, 평균자책점 6.17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뚜렷하게 보여준 것이 없다. 올 시즌도 1경기 등판이 전부였다.

여기에 2021년 2차 9라운드에 입단한 신인 김주완도 1년 만에 짐을 싸게 됐고, 역시나 2021년 육성선수로 왔던 안찬호, 오세훈, 백종수도 방출됐다.


先來說投手部分:
  • 이동원...158火球男。年年春訓狀況很好,充滿期待...卻年年控球不好失望到季末。是我的好友好多好多年,喜歡跟球迷對話,人很好....但,是斗山球團跟球迷永遠的痛腳(韓文是痛手指)。忍了那麼多年,年紀也不小了加上手臂一直有傷~~~還是要釋出😭😭😭
  • 고봉재
  • 김주완
  • 박성모
  •  안찬호
  • 오세훈
  • 정우석
  • 지윤


捕手:
  • 백종수 

內野:
  • 백민규

外野:
  • 김도경
  • 백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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