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會寫這標題...

不是在噹花了125年薪搶走他的NC,


新聞內容也不是在說這個~

而是說他認為就算季後賽淘汰...也不能輸球的心態

以及跟吳載日、李沅錫三人,

在他達成連兩年30轟—100打點,

他在跑壘時,在1、3壘三人「前斗山同事」的有趣互動。


但是,其實是我看新聞時,

突然間想起了斗山球迷...

每次박세혁(朴世赫)不戰時(無論是打擊還是守備上),

球迷都會一直抱怨~

我想念梁義志、叫梁義志回來、錢就這麼捨不得花要送他走、我們沒梁義志不行....等等等。

每天每天羨慕NC砸錢搶走他~

對,我每次看到他上場,也是很感嘆一個很累的捕手,還可以打那麼好。


就結果論:

有125億的捕手又如何?

還不是季後賽淘汰?


我們爛爛捕手...不到兩成五、又不會配球、盜壘阻殺也完全不行~~~~可是,打入季後賽的,還不是我們?

不是要笑NC....而是從NC狀態來看,

因為違反防疫而不能出賽的박민우(朴珉宇)

比125億的捕手更加重要!

其他三位一個快退休的三壘手跟兩個不算主力的選手...比較沒差。

但是沒有了幾乎全年無休、一棒開路先鋒的二壘手,真的很嚴重!


看看奧運在他退賽後,沒人扛第一棒跟兩個不怎麼樣二壘手代替~~韓國隊輸慘慘...就可以知道~


(微笑)就算世赫、張捕、買雞崔...三個加起來不如你梁義志~我們也還是進季後賽!因為我們還有누누, 미미, 跟薯餅!!!

有著「就算我自己打不好,我的隊友也要打出來」的決心的三劍客~

尤其是누누...本來一直是很「任性」的一個人~真的一直看他在成長,打球心態變很多(以前超討厭他的自傲)~~~

今天一定要第四名😡韓火不要擋路😡

(後記:(偷笑中~SSG也被「KT」淘汰惹⋯特別強調是KT幹的,不是我們😛😛😛。我是不是也來寫一篇「有全壘打工廠跟廠長又如何~進季後賽的還不是我們短槍短刀部隊😛? 」 哈哈~壞心...說不定我們外卡意外滑鐵盧輸給培證...呸呸呸 是彬兒先發,不可以🙅‍♂️)

"치지 말라니까!" 125억 타자, 홈런 뒤 베이스 돌다 빵 터진 이유.txt
2021.10.30 12:22:32

[OSEN=창원, 조은정 기자] 29일 오후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1사 NC 양의지가 좌익선상으로 향하는 좌월 솔로 홈런을 날리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이 홈런으로 양의지는 2년 연속 30홈런 100타점을 달성했다. 2021.10.29 /cej@osen.co.kr


[OSEN=창원, 손찬익 기자] NC 다이노스의 ‘125억 타자’ 양의지가 2년 연속 30홈런 100타점을 달성한 소감을 전했다.

양의지는 2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1회 선제 적시타에 이어 4회 좌월 솔로 아치를 터뜨리며 3-1 승리를 이끌었다.


양의지는 경기 후 “5강에서 탈락했지만 시즌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야 한다. 선수들에게 추운 날씨에도 팬들이 많이 와주셔서 응원해주시는 만큼 열심히 하자고 했는데 기쁘게 마무리한 것 같다”고 말했다.

선두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다투는 KT와 삼성을 차례로 만난 소감을 물었다. 그는 “5강에서 탈락했지만 최선을 다하는게 상대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한다. 안일한 플레이를 보여준다면 KT 팬들이 오해할 수 있기 때문에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다 웃음을 터뜨린 양의지. 두산 시절 동고동락했던 1루수 오재일과 3루수 이원석과 눈이 마주쳐서 그렇단다.

“경기 전 몸을 풀때 재일이 형과 원석이 형이 ‘오늘 (안타 또는 홈런을) 치치마라’고 하더라. 베이스를 돌면서 형들과 눈이 마주쳤는데 레이저를 쏘고 있더라”.


올 시즌 오른쪽 팔꿈치 통증에 시달리며 주전 마스크를 쓰는 횟수가 줄어들었던 그는 “상태는 많이 좋아졌다. 개인적으로 운동하면서 몸을 만들 계획이다. 주사 치료도 받고 개인 트레이너와 상의해 잘 준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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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브여왕옥혜씨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