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呃....키움的團長跟球迷,終於也有了我們歷來的苦痛!

這也是我不喜歡自己隊選手入選代表隊的原因⋯⋯

不是自私,而是對球隊跟對選手都是很大的傷害!

之前每次選代表隊,都選一堆斗山的,

回來一堆傷甚至後面球季完全報銷~~


終於這一次帳面上就是選斗山三個~

(因為別隊球迷一直說表面3個,事實7個(4個FA走掉的))

放主力的只有許敬民,

不信任崔元俊,又放朴建宇當備胎...

所以這次斗山傷害很小~~比較需要擔心的只有許敬民是不是整個好好的,可以馬上出賽而已。


慘叫的培證...

這次本來入選2投2打...一個出事退賽,還被禁賽五十幾場...

然後投了146球的太疲憊,勢必要休息。

(都忘了提~~這位還有更大問題~因為年齡到了,想凹代表隊免役失敗...就是要面臨下半季打到一半會被叫去當兵的問題,培證方面有說會試圖幫他延後一點點入伍,看可不可以通融延到尚武年底的特招~但,申請過不過,還未知數....)

而李正厚說手指有傷,已經預約要去醫院檢查。

只有失誤王先生沒聽說有傷...加上也年輕,應該馬上會回去比賽。


才三個就吱吱叫~~

想當初我們被選7個時,一片哀嚎~~~~

所以這次韓火的一直靠腰為何不選他們家的選手時,

我是蠻替沒選上的抱不平啦,

但是更想回他們:那麼愛自己家選手去?我們家的名額都給你好了,我超不希望他們去打代表隊~

三個都沒有兵役問題,

跑去又累又會受傷,身價直直掉還要被全國一日球迷狂噹...

不喜歡、不要去、每次選斗山的我都想罵人🤬

홍원기 감독 "조상우, 피로 누적 심하다... 이정후도 병원 검진 예정"
2021.08.09 15:51:04

 

조상우./사진=뉴스1

 

2020 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에서 투수 중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한 조상우(27)가 KT 위즈와 후반기 첫 3연전에 나서지 않는다.

홍원기 감독은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자체 훈련을 앞두고 "조상우는 아시다시피 피로 누적이 심한 상태라 당장은 힘들다. 최소 3일 이상은 쉬어야 한다. 컨디션에 따라서 등판일을 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2020 도쿄올림픽에서 조상우의 역투는 많은 주목을 받았다. 조상우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치른 7경기 중 6경기에 등판해 146개의 공을 던졌다. 그가 남긴 최종 기록은 8이닝 1승 무패, 평균자책점 1.13. 소화 이닝은 선발 이의리(19), 고영표(30)에 이어 대표팀 내 3번째였다

마무리 조상우의 공백을 메울 선수도 정해지지 않았다. 홍원기 감독은 "이긴다는 가정하에 필승조에서 순번이 올라갈 것 같다. 상대와 매치업도 생각해봐야 한다. 조상우가 오기 전까지는 상황에 따라 결정해야 할 것 같다"고 집단 마무리 체제를 예고했다.

 

이정후./사진=뉴시스


주전 우익수 이정후(23)의 출장도 미정이다. 이정후는 이번 대회 7경기 전 경기에 나서 타율 0.241(29타수 7안타) 1홈런 3타점 3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729의 성적을 냈다. 홍원기 감독은 "사실 이정후가 손가락이 불편한 상황에서 대표팀에 합류했다. 월요일(9일)에 병원 진료가 예정돼있고 결과에 따라 출전 여부도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행히 김혜성(22)은 정상적으로 출전이 가능할 예정이다. 김혜성 역시 7경기 모두 나서 타율 0.615(13타수 8안타) 1타점 3득점, OPS 1.230으로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홍원기 감독은 "김혜성은 체력적인 부분에 대해 걱정이 없다"면서 후반기 출전을 예고했다.

이번 올림픽에서 키움 선수들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다. 다만 결과가 3위 내 입상이 아닌 본선 진출국 6팀 중 4위로 아쉬웠다. 홍원기 감독도 선수들의 이런 아쉬운 속내를 달랠 뜻을 밝혔다. 홍 감독은 "선수들 개개인으로는 최선을 다했고 좋은 결과를 냈다고 생각한다. 모두 잘했다. 하지만 팀적인 부분에서는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아 실망할 것 같다"고 이해하면서 "선수들이 무거운 마음으로 입국할 것 같은데 그래도 대표팀에서 얻은 것이 많았을 것으로 믿는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조상우, 이정후, 김혜성 모두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위로했다.

길었던 올림픽 브레이크를 마치고 키움은 오는 10일 KT를 홈으로 맞이해 후반기를 시작한다. 홍원기 감독은 "올림픽 브레이크 동안 다사다난해서 쉬었다는 느낌이 들진 않는다. 후반기 윤곽이 나와야 하는데 변수가 워낙 많았다. 하지만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기존 선수들로 최선 다하려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혜성./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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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브여왕옥혜씨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