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看到標題時...

要先說我的看法還是先詢問各位朋友pick誰?

‘연봉↑ 역할↑’ 2021년이 기대되는 두산 영건 3인방

[스포츠경향] 

두산 최원준. 이석우 기자
올해 두산은 마운드의 여러 악재 속에서도 최원준(26)과 이승진(25), 김민규(21) 등 젊은 투수 3인방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소득을 올렸다. 2020 시즌을 치르면서 눈에 띄게 성장한 이들은 2021년 연봉 인상과 함께 한층 더 비중 있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 시즌 이용찬의 대체 선발을 맡아 10승(2패)을 찍은 사이드암 최원준은 내년 유력한 선발 후보다.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간 이용찬이 다른 팀으로 떠난다면 그 자리를 최원준이 차지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중간투수로 시즌을 시작한 최원준은 지난 7월18일 KIA전을 기점으로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선발 등판한 18경기에서 9승을 쓸어담으면서 팀이 5강 밑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떠받치는 버팀목 역할을 했다. 두산은 이용찬의 시즌아웃과 크리스 플렉센의 부상, 이영하의 부진 등 선발진이 무너지는 악재에 직면하고도 최원준과 라울 알칸타라가 버텨준 덕분에 포스트시즌 티켓을 차지할 수 있었다.

2018~2019년 2경기 출장이 전부였던 우완 김민규는 올해 29경기에서 55.2이닝, 평균자책 4.89를 기록하면서 1군 멤버가 됐다. 주로 중간투수로 출장했으나 플렉센의 부상 이후 선발 자리에 구멍이 났던 4경기에선 선발 마운드를 책임졌다.

김민규는 특히 포스트시즌 호투로 자신의 가치를 높였다. 지난달 13일 KT와의 플레이오프에 롱릴리프로 등판해 4.2이닝 무실점 투구를 선보이고 데뷔 첫 포스트시즌 승리를 거뒀다. 지난달 21일 NC와의 한국시리즈에서도 선발 등판해 5.1이닝 1실점으로 잘 던졌다. 김민규 역시 두산의 2021년 선발 후보에 포함될 수 있는 선수다. 

시즌 초반 트레이드로 이적한 이승진은 두산 유니폼을 입고 제2의 야구인생을 열어젖혔다. 후반기 들어 구속이 증가하고 밸런스가 좋아진 이승진은 김태형 두산 감독이 가장 중요한 순간 믿고 맡기는 필승조 투수로 진화했다. 

올 시즌 종료 후 두산 불펜에선 베테랑 김승회와 권혁이 은퇴를 선언했다. 베테랑들이 물러남과 동시에 젊은 투수들의 어깨는 더 무거워지게 됐다. 병역을 이미 해결한 이승진은 함덕주, 박치국 등 20대 초중반 투수들과 함께 두산의 미래를 짊어질 핵심 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先說我的部分囉?

  

因為看到新秀三人幫消息之前,

我先看到這篇😓😓😓😓

(先發復歸有力...李英河...2021年斗山投手板核心)

歷經非常恐怖...荒腔走板....先發後援都爆爆樂的一年,

還是要讓他先發,是對他多有信心?


而且,這樣的調度看起來,

斗山不是不要續約李庸燦,

就是要讓李庸燦回去後援~

其實我是認為李庸燦先發...小朋友們後援...

李英河(抖~~~)我比較傾向中繼就好,除非狀況回來!

......

然後,來說我的pick...

其實一開始看到영건(新秀)這個字眼,

除了上圖的최원준 ...

我最先想到會提到是박치국~~~~沒有!沒有他!!

蠻意外的。


當然,곽빈不可能....聽說傷到跟張元準差不多的快GG了!

他目前就是跟球團練習生合約...

無法預測什麼時候會好,放著也不擔心會被別人搶走的狀態。


那麼,除了최원준之外,還有誰?

是點名了~~~去年跟前年加起來只出賽兩場~~今年突然成為一軍固定班底,而且季後賽頻頻好投的김민규。

另一位則是今年跟李興鍊二對二從SK交易來的投手이승진....算不上新人,但還是年輕的~本來用李興鍊交易他,我蠻不爽的...可是,季後賽投球投到咬破嘴唇出血了都還不自知⋯⋯然後,我釋然了~~~他也不是愛被交易過了,我再怎麼不捨李興鍊,也不是他的錯!

至少,至少沒在背後說他多討厭來斗山之類的(還是我沒辦法去聽的?😛)


三個裡面,崔元準臭屁了一點~

另兩個都是好孩子👍🏻👍🏻👍🏻👍🏻

期待來年!

(是說...新種病毒韓國還擋得住?球季能如期開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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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브여왕옥혜씨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