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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임창용, 이번에는 '내기 골프'하다가 빚더미에 쌓였다]
['逃稅' 林昌勇,這次玩'打賭高爾夫' 債臺高築]
탈세 사실이 알려진 임창용이 최근 도박성 내기 골프를 하다가 빚이 쌓였고, 유흥업소 주인에게 2천만원이 넘는 돈을 빌렸다가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됐습니다.
據悉,逃稅事實的林昌勇,最近因爲打賭性賭球而負債累累,還向娛樂場所老闆借了超過2千萬韓元的錢,卻遲遲不還,失聯,目前以"詐騙嫌疑"的嫌疑人身份被立案通緝。
(下面的說明晚點來更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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