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呃~不是韓國職棒消息...

對,我偶爾會看一些韓國分享的日本職棒訊息...

雖然我不懂日本職棒。

(我很誠實~不想不懂還假裝懂~然後越講越可笑,被人家吐槽!)


不過我還是很有誠意的檢索了這位選手的基本資料...

是之前我有跟大家說明過...

在防疫期間參加了多人派對被感染武漢肺炎的這位。

(對日職比較了解的,可以跳過我這段沒有太專業介紹,直接轉下面韓文新聞部分)

  

漢字名字就是:藤浪晉太郎,

是最近跟斗山洋投頻頻接觸挖角的한신타이거즈(阪神虎)的投手。PS.所以阪神的日文是hanshin嗎?因為直接韓文翻漢字會變「韓信」老虎,害我每次都遲疑~~然後想「應該是日文音譯而成」。

據說球速最高可以到165上下。

今年3月確診武漢肺炎(因為跟隊友參加美女派對,群聚感染),

年紀不大不小,是2013入團的,

2015年拿過奪三振王,

然後2017有當選國手打過WBC....

........

코로나 파티→11실점→162km 속죄...결말은 5년 연속 감봉
新冠派對—>11失分—>162公里贖罪⋯⋯結果五年連續減薪

 



[OSEN=이선호 기자] 한신 타이거즈 우완 후지나미 신타로(26)가 5년 연속 연봉이 줄었다. 

후지나미는 16일 한신의 구단사무소에서 2021시즌 6000만 엔(약 6억3500만 원)에 계약했다.

2020시즌보다 300만 엔이 삭감했다. 2015년 1억7000만 엔(약 18억 원)에서 계속되는 성적 부진으로 5년 연속 감봉을 이어갔다. 

후지나미는 올해  24경기에 출전해 1승6패, 평균자책점 4.01를 기록했다.

후지나미는 지난 3월 말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이탈했다. 동료들과 여성들이 동석한 스폰서 파티에 참석했다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 


더욱이 훈련장에 지각까지 하는 바람에 비난의 눈길이 거세졌다. 부상까지 당했고 완치후 복귀했으나 구위가 신통치 못했다. 결국 9월 요미우리전에서 11실점의 수모를 겪었다.

절치부심 준비해 9월 하순 1군에 복귀해 불펜투수로 변신해 화끈한 볼을 던졌다. 13경기에서 단 1실점했고 구단 최고 구속인 162km짜리 볼을 던졌다.

10월에는 선발투수로 복귀해 15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하며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내년 시즌은 선발투수로 완전 부활에 도전한다.

후지나미는 "불펜투수로 좋은 경험과 공부를 했다. 내년 시즌은 선발투수로 이기는 선수가 되고 싶다. 마지막에 좋았던 감각을 계속 살려 숫자로 보이겠다"는 의욕을 드러냈다. /sunny@osen.co.kr


大致上說

確診後,回歸時受到很多非難,然後也一度成為傷兵

甚至9月份對養樂多還演出單場11失分,

然後九月下旬轉為一軍的後援投手,

投出13競技只失一分,且有162球速的好成績...

10月初回歸先發,也有連續15局無失分紀錄,

因此還很自滿的認為...明年將挑戰以先發投手復活....


總之被減薪(原1億7千萬日圓—>六千萬日圓)

算是懲罰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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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브여왕옥혜씨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