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30 18:03:51 |
[스타뉴스 인천=심혜진 기자]
선동열 전 KIA 타이거즈 감독./사진=뉴스1
선동열(57) 전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SK 와이번스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
대표팀 지도자 경험도 있다. 2006년 제1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에 투수코치로 참가해 4강 신화를 일궈냈다. 이어 2015년 프리미어12, 2017년 제4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등에서도 투수코치로 활약했다. 그리고 2017년 7월 야구 대표팀의 첫 전임 감독으로 부임해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이끌었다.
한편 SK는 염경엽(52) 감독이 자진 사퇴하면서 후임 감독을 물색 중이다. 다양한 후보군을 대상으로 차기 감독 선임을 준비하고 있다.
인천=심혜진 기자 cherub0327@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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