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眾所皆知的,各國職棒,

除了美國之外,

唯一有職棒球員確診武漢肺炎的只有日本。


可是...

在台灣開放10000觀眾入場後,

日本也在7/10開始開放5000人入場!

(疫情比日本好很多的韓國都還在無觀眾競技中~)


然後....

開放首日就有很多大大小小的事~~

(我一早看到新聞、但沒有轉貼...回頭翻一時找不到!找到再來更新)

非常危險⚠️

一點是因為日本的飲酒文化~我看的的消息好像是什麼看完球酒醉鬧事什麼的>_<

一點就是尤其是東京巨蛋是密閉空間,超級可怕...我之前去看待WBC就因為吸巨蛋裡面不流通的髒空氣,臉腫得像豬頭的。所以我到現在也還不敢去看高呎巨蛋球場的比賽....

......新聞...

日 코로나 재확산 '사흘째 3백~4백명대'···프로야구 '유관중' 강행

도쿄도, 사흘째 200명대···오키나와 주일미군 '집단 감염'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일본에서 11일 38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고 NHK가 보도했다.

일본의 하루 확진자는 9일(355명), 10일(430명)에 이어 사흘째 300~400명대를 기록 중이다. 이러써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712명)를 포함해 2만2천293명으로 늘었다.

도쿄도에선 이날 20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 도쿄도의 하루 확진자는 9일(224명), 10일(243명)에 이어 사흘째 200명대를 기록했다. 도쿄도의 하루 확진자가 사흘 연속 2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이다. 도쿄도의 누적 확진자는 7천721명으로 늘었다.

이날 오키나와현에선 주일미군 50명 이상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다마키 데니 오키나와 지사는 기자회견을 열고 후텐마 비행장 등 오키나와 주둔 미군 기지에서 수십 명이 새롭게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일본 내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 조짐을 보이는 상황인데도 일본 정부는 대규모 행사 규제를 예정대로 전날부터 완화했다. 이에 따라 일본의 프로야구와 프로축구는 무관중 경기를 종료하고 10일부터 경기장 입장객을 받고 있다.

정부는 또한 오는 22일부터 관광업 등을 지원하는 '고 투(Go To) 캠페인 사업'을 시작한다고 전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여행 때 사용할 수 있는 할인권이나 쿠폰을 배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음식업을 지원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新聞.......

야유, 하이파이브, 음주...NPB, 유관중 첫 날 '코로나 가이드' 유명무실?



[OSEN=이선호 기자] 코로나 가이드라인 유명무실?

일본프로야구가 지난 10일부터 유관중 경기를 시작했다. 최대 5000명을 입장시켰다. 첫 날부터 각 구장에는 관중들이 찾아와 모처럼 프로야구를 만끽했다.

동시에 코로나19 예방 수칙에 반하는 응원 등 아찔한 상황까지 연출되는 등 문제점도 나오고 있어 NPB(일본야구기구)는 대책에 부심하고 있다. 조만간 관중 입장을 고려하고 있는 KBO리그에도 반면교사이다. 

NPB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함성을 지르거나 하이파이브, 어깨동무를 못한다. 좌석도 전후좌우로 간격을 두었다. 파울불 줍기도 금지했고, 구장내 매점은 비말방지를 위한 시트와 스프레이를 설치했다. 주류는 판매를 금지하고, 반입도 못하도록 했다.

차분히 앉아 경기만 보라는 것이다.  그러나 현장을 취재한 '슈칸 신초'에 따르면  실제로 구장에 가면 대면 접촉을 피하느라 소지품 검사가 느슨해진 틈을 이용해 주류를 반입해 음주를 하는 장면들이 목격됐다고 한다.

이어 그라운드에서 선수들의 파인플레이가 나오면 자기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고, 하이파이브도 한다는 것. 관중석을 벗어나 지인들끼리 밀접 접촉하는 모습도 목격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경기 도중 팬이 "한 눈 팔지마"라고 야유를 하는 통에 타석에서 벗어나는 장면도 나왔다. 매체는 세심한 감염 방지 가이드라인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 

일본은 7월 10일부터 프로스포츠와 콘서트 등 행사 제한을 완화해 5000명 까지 입장을 허용했다. 일본프로야구는 8월 1일부터는 수용인원의 50%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2만 명 이상이 운집한다. 일부 구단은 팬들의 응원을 유도하기 위해 트럼펫과 북을 동원하는 응원단 입장도 허용한다는 방침이다.

'슈칸신초'는 이로인해 대규모 클러스터(집단 감염)가 발생 우려하고 있다. 한 구단 관계자는 "구단이 열심히 대비를 하더라도 룰을 지키지 않으면 감염 리스크는 피할 수 없다. 2만 명 이상의 입장은 어렵다"고 토로했다.

매체는 '5000명 이내에서 한 달도 안돼 2만 명까지 늘리는 것은 시기상조이다. 최악의 사태를 상정하고 위기관리를 해야된다면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arrow
arrow
    全站熱搜

    커브여왕옥혜씨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