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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次指名時間:6/29

二次指名時間:9/21(還沒定案)


1차 지명


2020 야구규약 제109조 (1차지명)
① 1차지명은 구단이 배정학교(중ㆍ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졸업예정인 신인선수 중에서 1명의 선수를 지명하여 총재가 지정한 특정일에 지명한 선수의 명단을 KBO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실시한다.

② 1차지명은 2013년부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최초 선수 등록을 기준으로 각 구단 배정학교(중ㆍ고등학교) 선수 중에서 선발하며, 2013년 등록 이후 타구단 배정학교로 전학한 선수는 1차지명에서 제외된다. 2020년(2021 신인)부터 2021년(2022 신인)까지 전년도 성적 8,9,10위 구단은 본 조 1항과 동일한 방식으로 연고지역에서 1차지명을 하거나 해당구단이 희망할 경우 1차 지명일의 1주일 이내에 전년도 성적 역순으로 연고지와 관계없이 1차지명이 가능하다.

③ 1차지명 전에 재학 중이던 학교를 유급한 선수(2013년 이후부터 해당), 제107조 제1항에 따라 외국 프로구단과 선수계약을 체결하였던 선수 및 재학 중이던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를 중퇴한 선수는 1차지명에서 제외된다.

④ 서울 연고지 구단은 2020년(2021 신인)부터 2021년(2022 신인)까지 서울, 제주 지역의 동일 학교의 졸업예정선수를 중복하여 1차지명 할 수 없다. 단, 서울 연고지 구단이 전년도 성적 8,9,10위에 해당할 경우 예외로 한다.

⑤ 연고지가 동일한 구단 간의 지명 순서 등 본 조에서 정하지 않은 1차지명의 구체적인 방식은 해당구단 간 결정하여 KBO에 통보하여야 한다.

⑥ 본 조의 1차지명은 2021년(2022 신인)까지 시행되며 2022년(2023 신인)부터는 연고지에 관계없이 전년도 성적의 역순으로 각구단이 1명씩 지명하여 11라운드까지 동일한 방식으로 반복 실시한다.

전 구단이 연고지역을 대상으로 행사하며, 서울 공동 연고권을 갖고 있는 세 팀은 순번에 따라 키움 - 두산 - LG 순으로 지명권을 행사하며 한 학교에서 1명만 지명할 수 있다. 전년도 하위 세 팀인 롯데, 한화, 삼성은 전국 단위로 1차 지명을 행사할 수 있다. 다만 이는 강제적인 규정이 아니며, 구단이 연고 학교 선수 중 마땅한 지명 대상자가 없다고 판단한 경우, 타 구단들의 지역 1차 지명이 끝난 뒤에 행사할 수 있다.


2차 지명 방식

전체적인 지명 순서는 전년도 최종 순위를 기준으로 롯데 → 한화 → 삼성 → KIA → KT → NC → LG → SK → 키움 → 두산 순이다. 




1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진행되며 각 팀은 최대 10명의 선수를 지명할 수 있다. 단, 지명을 원치 않는 팀의 경우 해당 라운드에서 패스할 수 있다.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모든 라운드마다 전년도 최종 순위의 역순으로 지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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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次指名預測:
  • 1차지명 유력 후보군에 광주일고의 이의리, 대구상원고의 이승현, 제물포고의 김건우등 예년에 비해 두드러지는 좌완이 많아 금번 1차지명에는 좌완이 많이 지명 될 것으로 보인다.
  • 1학년 때부터 에이스이자 전국탑급 선수로 뽑힌 전 키움 히어로즈 감독 장정석의 아들인 장재영이 나오게 되는데 키움이 감독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아버지에 대한 잡음이 있어서 국내에 남을지도 미지수이다. 한 커뮤니티에서 들리는 소문으로는 MLB행이 확정적이라 보고 있으나 위에서 언급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미국 현지의 스카우트 상황이 유동적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것이 변수다. 결국 장재영 본인이 KBO 드래프트에 나오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후 장정석도 인터뷰를 통해 가족간에는 진작에 남기로 결정했었고, 그동안은 단지 외부로 알리지만 않았다고 함) 내야수 최대어인 덕수고 동기 나승엽도 1차 지명이 가능한 후보지만, 장재영이 국내에 잔류해 키움(또는 가능성은 적지만 다른 서울팀)의 1차 지명을 받게 되면 한 학교 중복 지명 금지에 따라 자동으로 하위 3팀의 전국단위 1차지명으로 나오게 된다. 그 외에 두산과 LG의 경우 두산이 먼저 뽑게 되는데 1학년 때부터 주축 투수로 활약한 충암고 투수 강효종이 두산으로 가는 것이 유력하며, 서울고 투수 최우인은 체격 조건이 우수하고 MLB의 스카우트 대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지만 고교 입학 후 공식대회 등판이 한 차례도 없음에도 이상하리만치 고평가를 받고 있다. 따라서 3학년 때의 투구 내용이 어떠냐에 따라서 지명 순번이 결정될 듯. 서울고 좌완 조건희[2]나 유격수 안재석, 송호정도 꽤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성남고 우완 김준형과 유격수 김준상도 주목할 만하다. 선린인터넷고의 장신 투수 김동주가 급부상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보여준 것이 거의 없기에[3] 성급하게 판단을 내릴 수는 없다. 대졸 선수 중에는 한일장신대 투수 배동현(경기고 졸업)이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 NC는 김해고 투수 김유성을 제외하면 눈에 띄는 후보가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그나마 마산고 투수 유지훈이 다크호스로 꼽히고 있다. 후보로 거론되었던 선수 중 1명인 군산상고의 장신 좌완투수 김동준은 유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금사자기에서 김유성이 140km 후반의 스피드를 기록하는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김유성이 출장한 경기마다 NC 스카우터들이 봤다는 걸 보아 사실상 확정인 듯하다. 김유성은 강릉고와의 결승전에 구원등판하여 투구수 제한 규정에 명시된 한계 투구수(105개)를 꽉 채워가며 잘 막았고 팀의 9회초 극적인 역전승을 거둘 수 있게 발판을 마련하여, 이날 경기를 직관한 김종문 단장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팬들도 근래 NC 1차지명중 후보 에서도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하였다.
  • kt는 장안고 투수 신범준이 유력한 가운데, 투수 겸 외야수 오장한도 유력 후보군이다. 또한 현장에선 유신고 내야수 김주원에 대한 평가가 좋은 상황으로 내년 변수가 될 듯하다. 유신고 좌완 김기중에 대한 평가도 괜찮은 편이다.
  • KIA는 이의리 외에 동성고 투수 김영현, 광주일고 포수 조형우 등이 후보로 거론된다. 진흥고 좌완투수 박민서가 140 후반까지 던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투수로서 첫 선을 보였던 황금사자기 8강전 율곡고전, 준결승 김해고전에서 연이어 실망스런 투구 내용을 보이면서 1차지명에서는 사실상 논외가 되었다.
  • SK의 경우 제물포고 좌완 김건우가 사실상 유력하지만 인천고 내야수 장재식과 외야수 강현구가 만만치 않은 후보로 여겨지고 있고 우완 투수인 조성현, 김웅(두산 베어스 김상진 코치의 아들) 등도 주목할 만한 투수로 꼽히고 있다.
  • 전국 단위 1차 지명 행사가 가능한(위에서 언급했듯이 지역 연고 선수가 우선이다.) 하위 세 팀의 경우 상황이 제각각이다. 이승현이라는 확실한 후보가 있는 삼성을 제외하면 고민이 많다. 
  • 삼성의 경우엔 사실상 상원고 좌완 이승현이 유력하며 그나마 후보라고 할 수 있는 대구고 우완 전영준은 전학 규정[4]으로 1차지명 불가선수이다. 그밖에 연고권에선 마땅한 1차지명감이 없고 전국으로 눈을 돌려도 김진욱 다음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좌완투수를 거를 이유가 없다.
  • 한화는 연고지의 경우 2020년 황금사자기에서 146km를 던지며 급부상하고 있는 대전고 우완 이재희가 있으나 유급으로 인해 1차지명 불가이다.[5] 세광고 유격수 고명준도 언급되나 1차지명까지 갈 정도는 아직까지는 아닌 것으로 보이며 대졸로 범위를 넓히면 4년 전 1차지명 후보로 거론되었던 원광대 투수 김진강(청주고 졸업)이 있기는 하지만 1학년 때 27.2이닝을 던진 뒤 부상 등의 이유로 2학년 때 기록이 없고 3학년 때도 1이닝 투구에 그치는 등 가능성이 떨어진다. 그 동안 주로 1차 지명을 해 왔던 북일고는 3학년 선수들이 예년에 비해 중량감이 떨어지는 편이며 그나마 중학교 시절부터 주목받았던 북일고 내야수 신준철은 타 지역 중학교 졸업생(수원북중 졸업)이어서 1차지명 대상이 아니다. 황금사자기를 통해 본격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대전고 우완 전민영, 포수 김성용은 유급 경력 때문에 1차 지명 대상이 아니다.
  • 롯데는 1차 지명 후보로 꼽히는 개성고 투수 이병준, 부산고 내야수 정민규, 같은 학교의 포수 박성재, 경남고 투수 정진환 등이 전반적으로 고만고만하다는 평이다. 고교 최고 수준의 투수로 꼽히는 경남고 우완 김창훈은 타 지역 전학 및 유급으로 1차지명 불가이다. 이병준이나 정진환의 경우엔 저학년때 주목받던 투수였지만 롯데에 과하게 우완 유망주들이 많은 데다가 제구문제와 기량 정체로 인해 2차지명으로 밀릴 게 확정인 투수들이다. 박성재나 정민규는 롯데가 부족한 포지션인 포수나 3루 자원이라는 매력이 있지만 박성재는 장타력에 비해 수비능력에 물음표가 있고 정민규 역시 타격에 비해 수비실책이 많다. 또한 롯데가 전국 지명이 가능한 만큼 올해 고교 타자 최대어인 나승엽의 포지션이 3루인 까닭에 정민규 역시 1차지명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단 나승엽이 프로에서는 3루수 대신 외야수로 전향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있고 정민규는 3학년 때 유격수로 뛸 예정이어서 속단하기는 어렵다. 롯데의 입장에서는 딜레마가 생길 수밖에 없는 것이 전국 단위 1차 지명을 택할 경우 지역 팜을 외면한다는 따가운 시선을 받을 가능성이 높고, 역으로 전국구의 대어급 선수를 외면하고 지역 팜 선수를 지명할 경우 류거나로 수없이 까이던 과거의 기억이 다시 소환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二次指名預測:
  • 2013년도 신인 지명 이후 8년 만에 복귀 해외파가 나오지 않는다.(13年之後,首度沒有海歸派參與)
  • 2학년 때부터 팀의 에이스이자 전국적으로 프로야구 팬들에게 많이 알려진 강릉고등학교 김진욱의 롯데 자이언츠행은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 중이다. 물론 전년도의 안인산 같은 사례가 될 수도 있으므로 속단하기는 이르다. 한편으로는 미국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시국으로 메이저리그의 앞길이 불투명해지고, 각종 행사나 대회때마다 성민규단장이 밀착마크를 하는등, 사실상 롯데로 온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황금사자기 결승전에서는 이석환 사장까지 동반하여 김진욱의 피칭을 지켜봤다.
  • 전학, 유급 규정에 걸려 1차 지명이 불가능한 다른 선수 중에서는 경남고 투수 김창훈이 1라운드 지명이 유력히 거론되고 있다.
  • 대졸 선수 중 졸업 유예로 다시 지명대상이 되는 선수는 10명으로 그 중 2년제 대학 소속이 6명이다.
  • 4년 전 지명을 받았다가 대학 진학으로 지명권이 소멸된 선수 중 홍익대 내야수 김대현, 경희대 내야수 류하성(류승범에서 개명), 고려대 내야수 이재홍, 성균관대 투수 신재필이 다시 지명 대상이 된다.(연세대 투수 도윤은 2020년도 선수 명단에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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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브여왕옥혜씨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