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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요미우리, 선수 2명 코로나 양성 판정의심. 연습경기 취소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3일 오후 2시에 예정되있던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연습경기를 취소했습니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선수 2명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요미우리 구단은 "경기 중단 이유에 대해선 추후에 설명하겠다" 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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