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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혜的感想】
蛤~應該先看網友的,比較專業。
先大概提重點:
總之簽約金最高是4年80億,
年俸則是劃分成A.B.C級,
只能分別提高3年來平均年俸的200%跟100%
FA資格的高中畢業與大學畢業規定年資也有修改(大致上比原本的規定少一年)。

我看到的大致是這樣,要聯盟選手協會再協議,但實施可能性非常高。

如果是這樣~其實算【斗山條款】了。
這樣最大利多的其實是斗山(跟耐克森)
因為每年FA都在靠腰說【我們沒錢,敵不過大企業砸錢挖人,所以留不住FA的大牌】。
今年底實施的話,我們球迷就不必擔心留不住鐵捕양의지…因為各隊都想搶他,甚至聽說要120億起跳。尤其是有錢又沒好捕手的LG、樂天、KIA(甚至連三星有了강민호也還想要他),沒那麼有錢的缺捕手的NC.KT,不那麼缺捕手的SK.韓火....當然跟我們一樣沒錢的耐克森倒是沒出聲~

不知道,省本土FA的錢,拿去丟在沒用的洋將身上,石沉大海~~根本不是沒錢,而是不會用錢的吧←_←

但相對的,新規定對球員卻是殘忍的,無法去用金錢數字來衡量證明自己身價,看起來的平等,是齊頭式平等,不是真正的平等…民主自由的國家不是都這樣說嗎?

不知道…
我很自私,先留住我們的안방마님跟我的選手(第二次FA)장원준再說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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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的網友寫的感想】
(韓文,有興趣自己慢慢看……)

KBO는 최근 선수협회에 FA 제도 변경 관련 제안서를 보냈다. 이 제안서에 따르면 FA 계약 총액을 4년간 최대 80억원으로 제한하고 계약금은 계약 총액의 30% 이내로 제한하기로 했다. 또한 FA 자격 요건을 고졸 선수는 9년에서 8년, 대졸 선수는 8년에서 7년으로 1년씩 단축하고 최근 3년간 구단 평균 연봉 순위에 따라 3등급으로 나누자고 했다. 등급 구분을 위한 연봉 순위 산정시 FA 선수 및 해외진출 복귀 계약 선수는 제외키로 했다. 

FA 자격을 첫 취득할 경우 A등급(보호 선수 20명외 1명+전년도 연봉의 200%), B등급(보호 선수 25명외 1명+전년도 연봉의 100%), C등급(전년도 연봉의 100%)으로 분류한다. 그리고 FA 자격을 재취득할 경우 A등급(보호 선수 25명외 1명+FA계약기간 평균 연봉의 150%), B등급(보호 선수 30명외 1명+FA계약기간 평균 연봉의 100%), C등급(FA계약기간 평균 연봉의 70%)으로 세분화했다. 

FA 규정 위반시 해당 계약을 무효로 하고 해당 선수는 1년간 참가 활동을 정지하며 해당 구단에는 1차 지명권 박탈 및 제재금 10억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하지만 FA 제도 변경안의 실효성은 높지 않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취득 기간 단축 및 FA 등급제 시행은 KBO-구단-선수협 모두 공감대를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 자격 취득 기간을 단축시킨다면 선수 공급이 더 원활해지고 과열된 FA 시장을 안정화할 수 있다. 그리고 FA 등급제를 통해 소위 '준척급'으로 분류되는 FA 선수들에게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다. 

반면 FA 상한제 도입은 논란의 소지가 크다. KBO와 선수협의 이견을 좁히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익명을 요구한 한 관계자는 "시장경제 논리와 맞지 않는 탁상 공론에 가깝다. 선수들의 정당한 경제 활동을 막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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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聞】
[단독] KBO, 선수협에 FA 상한제 도입 제안…"4년 최대 80억원 제한"


[OSEN=손찬익 기자] KBO가 ▲FA 상한제 도입 ▲취득 기간 단축 ▲FA 등급제 시행 등 프리에이전트(FA) 제도 변경을 검토중이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회)와의 조율을 거쳐 제도 변경이 확정될 경우 올 시즌이 끝난 후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과열된 FA 시장에서 과도한 몸값 폭등을 막기 위한 조치보다 선수의 가치를 인위적으로 제한하고 이면 계약을 양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OSEN 취재 결과 KBO는 최근 선수협회에 FA 제도 변경 관련 제안서를 보냈다. 이 제안서에 따르면 FA 계약 총액을 4년간 최대 80억원으로 제한하고 계약금은 계약 총액의 30% 이내로 제한하기로 했다. 또한 FA 자격 요건을 고졸 선수는 9년에서 8년, 대졸 선수는 8년에서 7년으로 1년씩 단축하고 최근 3년간 구단 평균 연봉 순위에 따라 3등급으로 나누자고 했다. 등급 구분을 위한 연봉 순위 산정시 FA 선수 및 해외진출 복귀 계약 선수는 제외키로 했다. 

FA 자격을 첫 취득할 경우 A등급(보호 선수 20명외 1명+전년도 연봉의 200%), B등급(보호 선수 25명외 1명+전년도 연봉의 100%), C등급(전년도 연봉의 100%)으로 분류한다. 그리고 FA 자격을 재취득할 경우 A등급(보호 선수 25명외 1명+FA계약기간 평균 연봉의 150%), B등급(보호 선수 30명외 1명+FA계약기간 평균 연봉의 100%), C등급(FA계약기간 평균 연봉의 70%)으로 세분화했다. 

FA 규정 위반시 해당 계약을 무효로 하고 해당 선수는 1년간 참가 활동을 정지하며 해당 구단에는 1차 지명권 박탈 및 제재금 10억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하지만 FA 제도 변경안의 실효성은 높지 않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취득 기간 단축 및 FA 등급제 시행은 KBO-구단-선수협 모두 공감대를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 자격 취득 기간을 단축시킨다면 선수 공급이 더 원활해지고 과열된 FA 시장을 안정화할 수 있다. 그리고 FA 등급제를 통해 소위 '준척급'으로 분류되는 FA 선수들에게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다. 

반면 FA 상한제 도입은 논란의 소지가 크다. KBO와 선수협의 이견을 좁히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익명을 요구한 한 관계자는 "시장경제 논리와 맞지 않는 탁상 공론에 가깝다. 선수들의 정당한 경제 활동을 막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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