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之前無知姨來亂時,
還硬說什麼我是斗山球迷~
自己說了算數?!

氣死我了~~~
這次交易真是無敵生氣!

昨天才盜本壘成功,一個快腳的胖子,
任何攻擊指數都不比正職的其他外野手差,
重點是,
他是目前斗山唯一一位右打的外野
高中畢業加入斗山,
隔年去尚武當兵,
然後兩年後退役,還來臺灣當過亞錦國手,
不知道耶,
當年是很開朗的戀愛中孩子……

然後回斗山的2016至今,
一開真的沒位置,
可是수빈當兵,
성곤意外被三星撿走,
還有外野一直有傷兵……
今年真的是他的好機會,

居然
(太生氣,氣消一點再來寫。)
居然目前第一名的球隊,
用當年第二輪指名(2013年沒有一次二次的指名,統一一次,所以他相當於現在第二次的第一指名!!!),且服玩兵役的年輕選手,
去換一個NC當初很後面順位選到,
沒服兵役,年紀又不小,還不怎樣的右投。
這樣的投手斗山又不缺←_←

不管還我이우성!!!!!!
我最喜歡的外野三人房~
이성곤.김인태.이우성.....
去年이성곤被斗山智障忘了放入保護名單,
馬上三星指名走~~~
現在이우성又被隨性交易一個破爛東西←_←
想想當初유민상也是這樣,跟一個路人,莫名被交易掉。

我的外野殷殷期盼的只剩第一指名的김인태....
今天難得的二軍轉播,
只能在加班中間休息空檔看一下,
唯一看到的2.9局,
一次自殺在三壘,
一次死在本壘…………
講好聽是積極跑壘,
難聽就是判斷力不夠,難怪只能待二軍←_←

真的很見鬼的球隊~
氣到沒法說話,
當年亞錦自己跑來合照
每次燦燦跑來幫別人告白,
我尷尬臉時,會笑著讓我不糾結的人。
跟女朋友講電話講到手機快燒掉的人。

春訓累得跟狗一樣,趴在外野草皮…
看到我時卻突然爬起來,轉頭向我比YA的小可愛。
今年春訓卻因為腰傷一直唉唉叫讓我心疼的人。

不知道…
就這樣被NC搶走了~
옥혜也討厭NC!!
明明缺左打~~~귝해성為何不選?
外野又左打,不是很好???
第一指名那位我也不肯送你們,
수행선수跟정진호我也不無請願給~

要有經驗的就국해성呀!
要年輕的我們홍성호送你,
要…………
為什麼要搶我的이우성!!!! ㅠㅠ

[오!쎈 인터뷰] 'NC행' 이우성, "두산에서 마지막 득점, 잊지 못할 듯"


[OSEN=이종서 기자] "그래도 마지막에 승리에 도움준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두산은 30일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NC 다이노스에 외야수 이우성을 보내고 투수 윤수호를 영입했다.

지난 2013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전체 15순위)로 두산에 입단한 이우성은 입단 당시 '대전고 김동주'로 불리우며 타격 재능을 높게 평가받았다.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국가대표급 외야진을 갖춘 두산에서 많은 기회를 받지 못해 지난해까지 1군 출장 기록이 4경기에 불과했다. 올 시즌 민병헌이 FA 자격을 얻어 롯데로 떠나면서 외야진 한 자리가 비었고, 치열한 경쟁 속에 31경기 타율 2할9푼3리 2홈런 11타점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특히 좌투수 상대로 타율 3할5푼3리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우성은 트레이드가 확정된 뒤 "오늘 소식을 들었다"라며 "정말 팀을 옮기는 건가 하고 얼떨떨했다"고 밝혔다.

6년 간 뛰었던 두산을 떠나는 만큼, 아쉬움이 컸다. 이우성은 "두산에서 6년 동안 있으면서 정말 아무것도 보여준 것이 없어서 팬들에게 죄송했다. 올해 기회가 와서 잘해보려고 했는데, 보여드린 것이 없어서 죄송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다"고 전했다.

비록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은 컸지만, 지난 29일 잠실 한화전에서 결승 점수를 올렸던 장면은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됐다. 당시 우익수 겸 8번타자로 선발 출장한 이우성은 1-1로 맞선 5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안타를 쳤다. 이후 정진호의 희생번트와 상대 폭투로 3루를 밟은 이우성은 허경민이 몸 맞는 공으로 출루하자 깜짝 이중 도루를 성공시키면서 득점을 올렸다. 두산은 3-1로 승리를 거뒀고, 이우성의 득점은 이날 경기 결승 득점이 됐다.

그는 "한화전에서 홈 슬라이딩한 것이 마지막 득점이 될 것이라고는 생각을 못했다. 그래도 팀에 도움을 준 것 같아서 다행이고 많이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염치가 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누구보다 성실하게 두산에서 뛰었던 이우성인 만큼, 김태형 감독도 이우성을 떠나보내기 전 "지금처럼 성실하게 한다면 앞으로 잘 풀릴 것"이라고 덕담했다.

이우성 역시 두산에서의 간절했던 모습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그는 "어느 팀에든 내가 하기 나름"이라며 "절실하고 간절하게 하겠다. NC 팬들에게 열심히 하는 선수라는 인상을 남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bellstop@osen.co.kr


arrow
arrow
    全站熱搜

    커브여왕옥혜씨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