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結果球季泡湯了…
국해성 선수가 올 시즌 복귀가 힘들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국해성 선수 대신 이우성 선수가 1군에 등록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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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聞】
김태형 두산 감독 "국해성, 올 시즌 힘들다…허무할 것"
두산의 외야수 국해성이 무릎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뉴스1 DB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두산 베어스의 사령탑 김태형 감독이 외야수 국해성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김태형 감독은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시즌 6차전을 앞두고 "고통이 심했을 것"이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국해성은 지난 27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8차전에서 8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다.
4회말 2사 2루에서 허경민의 우익수 뜬공 때 2루에 있던 국해성은 주루플레이 도중 방향 전환을 하다 왼쪽 무릎이 뒤틀리는 부상으로 교체됐다.
검진 결과 좌측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고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국해성의 시즌 성적은 14경기 출전 24타수 8안타 1타점.
결국 두산은 28일 국해성을 1군에서 말소했고 이날 외야수 이우성을 콜업했다.
김태형 감독은 "올 시즌 복귀는 아예 힘들다"며 "시즌 중에 부상을 당하면 정말 허무할 것"이라며 안타까워 했다.
maeng@news1.kr
(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두산 베어스의 사령탑 김태형 감독이 외야수 국해성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김태형 감독은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시즌 6차전을 앞두고 "고통이 심했을 것"이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국해성은 지난 27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8차전에서 8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다.
4회말 2사 2루에서 허경민의 우익수 뜬공 때 2루에 있던 국해성은 주루플레이 도중 방향 전환을 하다 왼쪽 무릎이 뒤틀리는 부상으로 교체됐다.
검진 결과 좌측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고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국해성의 시즌 성적은 14경기 출전 24타수 8안타 1타점.
결국 두산은 28일 국해성을 1군에서 말소했고 이날 외야수 이우성을 콜업했다.
김태형 감독은 "올 시즌 복귀는 아예 힘들다"며 "시즌 중에 부상을 당하면 정말 허무할 것"이라며 안타까워 했다.
mae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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