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該說是【亂象】嗎?
獨立球團真的是沒有【品格】,
什麼選手都收………
讓大家跌破眼鏡~~
以為依韓國社會沒人肯受,
日本獨立球團測試又落選~~~應該是OVER了說。

看來前幾天朋友貼文…高原俊(고원준)再入斗山的消息也是真的囉~~~
畢竟他沒犯錯,只是打球心態問題而已,戰力外是【警告】性質吧(?)

以下新聞~………………

'SNS 논란' 김원석, 독립리그에서 재기 꿈꾼다

[OSEN=손찬익 기자] 전 한화 이글스 외야수 김원석이 독립리그에서 뛰면서 재기를 꿈꾸고 있다. 

부산공고-동의대 출신으로 지난 2012년 7라운드 전체 60순위로 한화에 투수로 입단한 김원석은 첫 시즌을 마친 뒤 방출됐다. 현역으로 군복무를 마치고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을 거쳐 2015년말 한화에 야수로 재입단했다. 2016~2017년 2년간 1군 89경기를 뛰며 타율 2할7푼6리 56안타 7홈런 26타점 31득점을 기록했다. 

김원석은 지난해 10월 SNS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팬과 나눈 SNS 대화 내용에 코칭스태프의 기용법을 비난하는 김원석의 메시지가 공개됐고 구단에선 일본 미야자키 교육리그 도중에 귀국 조치와 함께 자체 벌금을 부과했다. 조용히 사태가 일단락되는 듯했다. 

자숙의 시간을 보낸 김원석은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 캠프에 참가했다. 그러나 이후 다시 SNS 논란이 불거졌다. 또 다른 팬이 김원석의 SNS 대화 내용을 캡쳐해서 차례로 공개했다. 여기에는 구단, 동료 선수, 치어리더에 대통령과 지역 비하까지 포함돼 있었다. 

수위 높은 내용이 공개되며 사태가 일파만파 커졌고 한화 구단은 마무리캠프 훈련 중이던 김원석에게 중도 귀국 조치를 내렸다. 이어 구단 자체 회의를 통해 전격 방출을 결정했다. 

김원석은 일본 독립리그 트라이아웃에 참가하는 등 현역 생활 연장을 위한 의지를 보였으나 뜻대로 되지 않았다. 그는 한화 방출 후 재기의 기회를 마련했던 연천 미라클 유니폼을 다시 입게 됐다.

김원석은 지난달 30일 의정부 신한대와의 경기에 4번 타자로 나서 2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하며 KIBA드림리그 공식 데뷔전 경기를 치렀다. /what@osen.co.kr

arrow
arrow
    全站熱搜
    創作者介紹
    創作者 커브여왕옥혜씨 的頭像
    커브여왕옥혜씨

    ⚾더팀유러브~❤️다시만난 야구장

    커브여왕옥혜씨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