比賽途中……右腳受傷....
第一篇新聞說往醫院移動。
第二篇說退場預計要去醫院檢查。

完蛋。
我們最穩定的後援火球男~~
打擊率100%的投手。

【新聞1】
두산 김강률, 연습 경기 투구 중 오른발 부분 부상 '병원 이동'

[OSEN=미야자키(일본),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의 김강률(30)이 투구 도중 부상을 당했다.

두산은 23일 일본 미야자키 이키메 구장에서 열린 한신 타이거즈와의 연습 경기를 치렀다.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일본 미야자키에서 준비하는 두산이지만, 뜻 밖의 악재를 만났다. 9회초 마운드에 올라온 김강률이 투구 후 3루 베이스 커버를 들어가는 과정에서 발목이 꺾이는 부상을 당했다. 마운드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하던 김강률은 일어나지 못하고, 들것에 실려서 나갔다.

두산 관계자는 "오른 발 쪽에 부상을 당했다. 일단 병원으로 이동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bellstop@osen.co.kr

【新聞2】
[미야자키 Live] 김강률, 오른발 통증으로 교체…병원 검진 예정

통증을 호소하는 김강률. 사진제공=두산 베어스두산 베어스가 갑작스런 김강률의 부상에 깜짝 놀랐다.

김강률은 23일 일본 미야자키 이키메구장에서 열린 피닉스 교육리그 한신 타이거즈전에서 8회초 등판했다. 9회에도 계속해서 마운드를 지키던 김강률은 투구 도중 갑작스럽게 발 부위 통증을 일으켰다. 3루 베이스 커버를 위해 달려가던 도중 통증을 호소해 자리에 쓰러진 김강률은 한참동안 일어나지 못하며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들것에 실려 나갔다.

일단 정확한 상태 파악을 위해 김강률은 구단 관계자들과 함께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했다.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은 후에 최종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

김강률은 두산의 필승조 자원이다. 한국시리즈에서도 불펜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줘야 한다. 순조롭게 포스트시즌 등판을 준비하던 그가 갑작스런 통증을 일으키면서 준비에도 차질이 생겼다.

미야자키(일본)=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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